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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시편

시편 142편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시편 142편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Tolle Rege/시편 2013-12-12 20:08:34 시인은 소리내어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소리내어 여호와께 간구한다. 자기 원통함을 그의 앞에 토로하며 자기 우환을 그의 앞에 진술한다. 이렇게 시인은 고난 가운데 있지만 그는 주께서 아시는(인정하시는) 길을 가기로 작정한다. 고통을 모면하려고 자기 생각이나 판단으로 행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는 길로 간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길에는 대적들이 시인을 잡으려고 올무를 숨겨놓았다. 아무리 둘러봐도 시인을 돕는 자는 없고 피난처도 없으며 영혼을 돌보는 자도 없도 오직 대적들에 둘러사여 있다. 그러나 시인은 부르짖어 말하기를 주는 피난처시요 살아있는 사람들의 땅에서 나의 분깃이시라고 고백하였다. 시인은 심히.. 더보기
시편 141편 여호와여 내가 주를 시편 141편 여호와여 내가 주를 Tolle Rege/시편 2013-12-12 20:03:54 시인이 여호와를 불렀으니 속히 오실 것이며 주께 부르짖었으니 그 음성에 귀를 기울이실 것이다. 시인은 여호와를 향한 기도와 손을 드는 것이 주의 앞에 분향함 같이 되며 저녁제사 같이 되길 간구한다.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면 모든 기도와 부르짖음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그러나 시인은 여호와께서 자기 음성에 귀를 기울이실 것을 안다. 왜냐하면 여호와는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으시고 스스로 그 언약에 매이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시인은 여호와께서 자신의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입술의 문을 지켜주시며 자기 마음이 악한 일에 기울어 죄악을 행하는 자들과 함께 악을 행하지 말게 하시며 그들의 진수성찬을 먹지 말게 하시며.. 더보기
시편 140편 여호와여 악인에게서 시편 140편 여호와여 악인에게서 Tolle Rege/시편 2013-12-11 18:40:04 악인과 포악한 자들은 마음속으로 악을 꾀하고 싸우기 위하여 매일 모인다. 그들은 뱀 같이 그 혀를 날카롭게 하니 그 입술 아래에는 독사의 독이 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시인을 지키사 악인의 손에 빠지지 않게 하시며 그를 보전하사 포악한 자에게서 벗어나게 하실 것이다. 그들은 시인을 넘어뜨리려 밀치며 교만한 자는 시인을 해하려고 올무와 줄을 놓으며 길 곁에 그물을 치며 함정을 두었다. 그러나 여호와는 시인의 하나님이시니 그의 간구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시며 구원의 능력이신 주께서는 전쟁의 날에 시인의 머리를 가려주실 것이다. 여호와께서는 악인의 소원을 하락하지 않으시며 그의 악한 꾀를 이루지 못하게 하시고 그들.. 더보기
시편 139편 여호와여 주께서 시편 139편 여호와여 주께서 Tolle Rege/시편 2013-12-11 17:50:49 여호와께서는 시인을 살피시며 시인을 아신다. 그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시인의 생각을 밝히 아시며 그의 모든 길과 그가 눕는 것을 살펴보시며 그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신다. 그러므로 시인은 여호와께서 자신의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며 시인의 앞 뒤를 둘러싸시고 안수하셨다고 말한다. 이런 지식은 시인에게 너무도 기이하고 높아서 능히 미치지 못하는 것이었다. 이렇게 여호와께서 함께 가까이 계시므로 시인은 주의 영을 떠나거나 주의 앞에서 피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그는 자신이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여호와께서 거기 계시며 스올에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고 새벽날개를 치며 바다끝에 가서 .. 더보기
시편 138편 전심으로 주께 시편 138편 전심으로 주께 Tolle Rege/시편 2013-12-11 17:23:48 시인이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으로 말미암아 전심으로 주께 감사하며 신들앞에서 주께 찬송한다. 특별히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며 주의 이름에 감사하는데 이는 주께서 주의 이름으로 하신 말씀을 높게하셨기 때문이다. 시인에게 여호와라는 주의 이름은 언제나 이스라엘을 향하여 언약적 자비와 성실로 행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그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는 응답하시고 그의 영혼에 힘을 주어 강하게 하셨다. 세상의 모든 왕들이 주의 입의 말씀을 들을 때 그 크신 영광으로 인하여 주를 찬양하며 주의 도를 노래할 것이다. 여호와께서는 높이 계셔도 낮은 자를 굽어살피시며 멀리서도 교만한 자를 아신다. 그러므로 시인이 환난 중에 다닐지.. 더보기
시편 137편 우리가 바벨론의 시편 137편 우리가 바벨론의 Tolle Rege/시편 2013-12-11 15:47:32 바벨론에 사로잡혀 포로 신세가 된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에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다. 강가 버드나무에 수금을 걸었는데 이는 이스라엘을 사로잡은 자가 거기서 자기들을 위하여 시온의 노래중 하나를 노래하라고 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인은 이방 땅에서 여호와의 노래를 부를 수 없다고 틴식하며 자신이 예루살렘를 잊을진대 오른손이 수금타는 재주를 잊어버리며 예루살렘을 다른 무엇보다 더 즐거워하지 않을진대 혀가 입천장에 붙을 것이라고 맹세한다. 시인이 이방에서 여호와의 노래를 부를 수 없다고 한 것은 시온을 잊거나 예루살렘을 기억지 아니하고 이방의 삶에 안주할 수 없다는 결심의 표현이었다. 시온과 .. 더보기
시편 136편 여호와께 감사하라 시편 136편 여호와께 감사하라 Tolle Rege/시편 2013-12-11 15:19:57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으신 하나님 그 분의 이름이 바로 여호와이시다. 시인은 바로 그 분 여호와가 누구이신지를 선포하고 있다. 그 분은 선하신 분이시고 인자하심이 영원하신 분이시다. 그렇다면 누구에게 선하시고 인자하시단 말인가? 그것은 말할 것도 없이 당연히 자신과 언약을 맺은 이스라엘을 향하여 그러하시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선하시고 인자하시다는 표현은 단순히 신적인 속성을 표현한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언약적 태도를 표현한 것이다. 이렇게 시인은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으신 여호와 하나님에 대하여 선포적 소개를하면서 그 분에게 이스라엘이 감사하라고 요구하면서 감사의 근거가 되는 그분의 이스라엘을 향한.. 더보기
시편 135편 여호와의 이름을 시편 135편 여호와의 이름을 Tolle Rege/시편 2013-12-11 15:12:18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하라는 것은 이름이 곧 여호와를 대표하는 것이기 때문이지만 여호와라는 이름이 가진 의미가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은 하나님이기 때문에 특별히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하라고 말했을 것이다. 이스라엘이 찬송하는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으시고 자비와 공의로 행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을 향한 이스라엘의 찬송은 언약에 근거하고 있다. 그런데 그 찬송에 앞장 서있는 자들은 성전에소 봉사하는 여호와의 종들이다. 그들은 하나님과 이스라엘이 맺은 언약의 중보자들로서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래서 시인은 그들을 여호와의 집 우리 여호와의 성전 곧 우리 하나님의 성전 뜰에 서 있는 자들이라고 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