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시편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편 126편 여호와께서 시온의 시편 126편 여호와께서 시온의 Tolle Rege/시편 2013-12-10 15:34:30 여호와께서 포로된 이스라엘을 시온으로 돌려 보내실 때에 이스라엘은 꿈꾸는 것 같았다. 그 때에 그들의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혀에는 찬양이 가득하여 뭇 나라에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고 하였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그러므로 시인은 포로된 이스라엘을 남방 시내가 흐르듯이 신속하게 시온으로 돌려보내 주시길 기도한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가 기쁨으로 거두며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듯이 울면서 포로 생활을 견디고 여호와를 바란 이스라엘도 반드시 기쁨으로 시온으로 돌아갈 것이다. 더보기 시편 125편 여호와를 의지하는 시편 125편 여호와를 의지하는 Tolle Rege/시편 2013-12-10 15:27:43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시온산이 흔들리지 않고 영원히 있음과 같도다.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 왜 시온산은 흔들리지 않고 영원히 있다고 하는 것일까? 거기에는 하나님의 언약의 상징인 성전이 있고 그 성전에 여호와께서 계시기 때문이다. 그 만큼 하나님과 이스라엘이 맺은 언약은 영원히 확고하다는 말이다. 그래서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와 언약을 맺은 백성을 영원히 두르신다. 악인의 권세가 의인들의 땅에서는 세력을 부리지 못한다. 왜냐하면 여호와께서 의인들로 하여금 죄악에 손을 대지 못하게 악인의 권세를 제어하시기 때문이다. 의인들의 .. 더보기 시편 124편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시편 124편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Tolle Rege/시편 2013-12-09 17:15:40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치러 일어날 때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편에 계시지 않았더면 이스라엘은 어떻게 되었을까? 아마도 그들의 노여움이 맹렬하여 물이 휩쓸듯이 그들이 이스라엘의 영혼을 삼켰을 것이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을 내주어 그들의 이에 씹하지 않게 하셨다.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난 새 같이 올무가 끊어지므로 이스라엘은 벗어났다. 이스라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다. 대적들의 홍수와 같은 맹렬한 노여움 그리고 사냥꾼의 올무와 같은 피할 수 없는 함정에서 이스라엘이 스스로의 힘으로 벗어나는 것은 불가능하였다. 그러므로 시인은 이스라엘이 대적에게 멸망당하지 않고 보존된 것은 전적으로 천.. 더보기 시편 123편 하늘에 계시는 주여 시편 123편 하늘에 계시는 주여 Tolle Rege/시편 2013-12-09 16:54:21 하나님을 "하늘에 계시는 주여" 라고 부르는 것은 시인에게 그만큼 하나님이 멀리계시는 것처럼 느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시인은 하나님을 바로보는 이스라엘의 눈길은 마치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의 눈이나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과 같다고 말한다. 이는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는 주인과 종처럼 뗄 수 없는 친밀한 관계임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래서 시인은 이스라엘의 눈이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바라본다고 말한다.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지만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으신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시인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은혜를 베푸시길 구하고 또 구한다. 왜냐하면 지금 심한 멸시가 이.. 더보기 시편 122편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시편 122편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Tolle Rege/시편 2013-12-09 16:35:27 사람들이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말할 때에 시인은 기뻐하였다. 드디어 그들의 발이 예루살렘 성문안에 섰을 때 예루살렘은 잘 짜여진 성읍과 같이 건설되어 있었다. 지파들 곧 여호와의 지파들이 여호와의 이름에 감사하려고 이스라엘의 전례대로 그리고 올라간다. 거기에 심판의 보좌가 있는데 곧 다윗의 집의 보좌였다.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며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다 형통할 것이다. 그의 성안에 평안이 있고 그의 궁중에 형통함이 있을 것이다. 시인은 여호와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그들에게 복을 빌 것이다. 이 시는 아마도 이방에 포로된 이스라엘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서 성전에서 예배하는 소망을 표현한 것 같다... 더보기 시편 121편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시편 121편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Tolle Rege/시편 2013-12-09 16:10:50 이 시는 앞편과 연결된 시상을 가지고 있다. 환난 가운데 여호와께 부르짖었던 시인은 이제 산을 향하여 눈을 들면서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도우실 것을 기대하고 있다. 시인이 바라본 산은 시온산일 것이며 그것은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으신 하나님의 언약적 인자를 의미할 것이다. 그러므로 시인은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으신 하나님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시라고 고백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인이 실족하지 않도록 지키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사고 주무시지도 않는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천지를 지으신 분이시며 동시에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분이시다. 여호와께.. 더보기 시편 120편 환난 중에 여호와께 시편 120편 환난 중에 여호와께 Tolle Rege/시편 2013-12-09 16:01:24 내가 환난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 시인은 거짓된 입술과 속이는 혀를 가진 악인들로 인하여 생명이 위급한 상황에서 여호와께 부르짖고 있다. 속이는 혀에게 줄 것이 장사의 날카로운 화살과 로뎀나무의 숯불밖에 무엇이 있겠는가? 시인은 메섹에 머물며 게달의 장막중에 머무는 것 처럼 화평을 미워하는 자들과 함께 너무 오래 거주하였다. 시인은 화평을 원하였지만 그들은 싸우려 하였다. 시인이 아무리 화평을 추구하여도 불가능한 상황속에서 이제 의지할 것은 여호와의 도우심 뿐이었다. 더보기 시편 119편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시편 119편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Tolle Rege/시편 2013-12-08 19:23:20 1-8.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행하는 자의 행위는 온전하니 이런 자들이 복있는 자들이다. 그들은 여호와의 증거를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들이며 참으로 불의를 행하지 않고 주의 도를 따라 행하는 자들이다. 여호와께서는 주의 법도를 근실히 지키도록 명하시며 사람이 그 길을 굳게 정하여 주의 율례를 지키게 하셨으니 주의 모든 계명에 주의하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이다. 주께서 율법을 통하여 사람에게 의로운 판단을 가르치실 때 정직한 마음으로 주께 감사하여야 할 것이다. 사람이 주의 율례를 지킬 때에 그는 결코 주께 버림을 받지 않을 것이다. 9-16. 사람은 오직 주의 말씀을 지킴으로 그 행실을 깨..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