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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시편

시편 140편 여호와여 악인에게서

 

시편 140편 여호와여 악인에게서

Tolle Rege/시편

2013-12-11 18:40:04


 악인과 포악한 자들은 마음속으로 악을 꾀하고 싸우기 위하여 매일 모인다. 그들은 뱀 같이 그 혀를 날카롭게 하니 그 입술 아래에는 독사의 독이 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시인을 지키사 악인의 손에 빠지지 않게 하시며 그를 보전하사 포악한 자에게서 벗어나게 하실 것이다. 그들은 시인을 넘어뜨리려 밀치며 교만한 자는 시인을 해하려고 올무와 줄을 놓으며 길 곁에 그물을 치며 함정을 두었다. 그러나 여호와는 시인의 하나님이시니 그의 간구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시며 구원의 능력이신 주께서는 전쟁의 날에 시인의 머리를 가려주실 것이다. 여호와께서는 악인의 소원을 하락하지 않으시며 그의 악한 꾀를  이루지 못하게 하시고 그들이 교만을 꺾으시며 시인을 에워싸는 자들이 그들의 머리를 들 때에 그들의 입술의 재난이 그들을 덮게 하실 것이다. 뜨거운 숯불이 그들위에 떨어지게 하시며 불 가운데와 깊은 웅덩이에 그들이 빠져 다시 일어나지 못하게 하신다.  악담하는 자는 세상에 굳게 서지 못하며 포악한 자는 재앙이 따라서 패망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여호와는 고난 당하는 자를 변호하여 주시며 궁핍한 자에게 정의를 베푸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진실로 의인들이 주의 이름에 감사하며 정직한 자들이 주의 앞에서 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