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8편 전심으로 주께
Tolle Rege/시편
2013-12-11 17:23:48
시인이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으로 말미암아 전심으로 주께 감사하며 신들앞에서 주께 찬송한다. 특별히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며 주의 이름에 감사하는데 이는 주께서 주의 이름으로 하신 말씀을 높게하셨기 때문이다. 시인에게 여호와라는 주의 이름은 언제나 이스라엘을 향하여 언약적 자비와 성실로 행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그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는 응답하시고 그의 영혼에 힘을 주어 강하게 하셨다.
세상의 모든 왕들이 주의 입의 말씀을 들을 때 그 크신 영광으로 인하여 주를 찬양하며 주의 도를 노래할 것이다. 여호와께서는 높이 계셔도 낮은 자를 굽어살피시며 멀리서도 교만한 자를 아신다. 그러므로 시인이 환난 중에 다닐지라도 살아나게 하시고 주의 손늘 펴사 원수들의 분노를 막으시고 주의 오른손으로 구원해 내실것이다. 여호와께서는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므로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시인을 향하여 가지신 목적을 다 이루실 것이다. 여기서도 여호와의 언약적 인자와 성실의 목적은 언약 백성을 통하여 창조목적을 이루시려는 것임을 암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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