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시편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편 150편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시편 150편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Tolle Rege/시편 2013-12-14 21:00:29 하나님을 찬양하는 두가지 장소가 나온다., 하나는 그의 성소이며 하나는 그의 권능의 궁창이다. 그 두곳에서 그이 능하신 행동을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크신 위대하심을 따라 찬양할 것이다. 성소에서 찬양하는 자들은 여호와의 언약백성일 것이고 권능의 궁창에서 찬양하는 자들은 천군과 천사 그리고 지으신 만물들일 것이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는 이 두 곳에서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긴 분이시다. 그들이 모두 하나님이 행하신 능하고 위대한 일들을 찬양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은 성소에서 찬양하는 언약백성의 찬양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다른 피조물과는 달리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고 하나님과 언약.. 더보기 시편 149편 할렐루야 새 노래로 시편 149편 할렐루야 새 노래로 Tolle Rege/시편 2013-12-14 20:52:27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성도의 모임가운데에서 찬양할지어다. 이 말에서 우리는 하나님께 합당한 찬양의 두가지 요소를 발견한다. 하나는 '새 노래'로 노래하는 것이고 드른 하나는 성도의 모임 가운데 찬양하는 것이다. 그런데 새 노래라는 말은 시편에 자주 등장한다. 그리고 요한계시록에도 두번 등장하는데 그 의미는 문맥상으로 볼 때 시편에서는 하나님의 언약백성인 이스라엘이 여호와께 부르는 노래이며 요한계시록에서는 구속받은 성도들이 부르는 노래이다. 그러니까 '새 노래'는 특별히 언약백성이 드리는 노래라고 볼 수 있다. 두번째 '성도의 모임 가운데' 라는 말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개인적 차원이 아니라 공동체적 .. 더보기 시편 148편 여호와를 찬양하며 시편 148편 여호와를 찬양하며 Tolle Rege/시편 2013-12-14 20:37:24 "하늘에서와 높은데서" 는 곧 하늘에 있는 천사들 그리고 모든 천군들을 가리킨다. 시인은 그들에게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선포한다. 또한 해와 달도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늘의 하늘도 하늘위의 물도 그를 찬양하라고 선포한다. 그것들이 다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함은 그가 명령하시므로 그것들이 지음을 받았고 그가 또 그것들을 영원히 세우시고 폐하지 못할 명령을 정하셨기 때문이다. 이들 뿐아니라 용들과 바다와 땅도 여호와를 찬양하며 불과 우박과 눈과 안개와 그의 말씀을 따르는 광풍도 여호와를 찬양하며 산들과 모든 작은 산과 과수와 백향목이며 짐승과 가축과 기는 것과 나는 새, 그리고 세상의 왕들과 모든 백성들과 고관들과 땅의 .. 더보기 시편 147편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을 시편 147편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을 Tolle Rege/시편 2013-12-13 18:50:53 시인은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선하며 찬송하는 일이 아름답고 마땅하다고 선포한다. 그저 하나님이 아니라 우리 하나님이라는 표현에 늘 주목하여야 한다. 그것은 언약을 맺은 하나님, 시인과 언약관계에 있는 하나님이란 의미이다. 이 언약 관계를 떠나서 하나님은 시인과 아무 관계가 없으며 따라서 찬송할 근거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시인은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아름답고 마땅하다는 이 선포에 이어서 바로 그 하나님이신 여호와께서 하신 일을 진술하는 것이다. 여호와께서는 예루살렘을 세우시며 이스라엘의 흩어진 자들을 모으시며 상심한 자들을 고치시고 그들의 상처를 싸매신다. 그런데 이렇게 이스라엘에게 가까이하사.. 더보기 시편 146편 여호와를 찬양하라 시편 146편 여호와를 찬양하라 Tolle Rege/시편 2013-12-13 16:26:57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나의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시인이 " 나의 하나님" 이라 말하는 것은 하나님이 시인의 소유라는 말이 아니라 시인과 특별한 관계에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그렇다면 그 관계란 하나님의 이름, 여호와가 의미하는 바, 언약관계일 것이다. 시인은 그저 신을 찬양하려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 특별한 관계, 즉 언약 관계에 있는 하나님을 찬양하려는 것이다. 시인은 귀인들이나 인생들은 의지할 것이 못된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도 소멸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야곱의 하나님, 곧 여호와 하나님을 자.. 더보기 시편 145편 왕이신 나의 하나님 시편 145편 왕이신 나의 하나님 Tolle Rege/시편 2013-12-13 14:21:34 시인의 하나님 곧 시인과 언약을 맺으신 하나님은 왕이시다. 그러므로 시인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되 날마다 그리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한다.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그의 위대하심을 측량할 수 없다. 그런데 시인이 여호와를 왕으로 그리고 위대히신 분으로 찬양하는 것은 관념적인 것이 아니다. 시인은 이미 주께서 왕이시며 그가 위대하신 분이심을 경험하였다. 그래서 시인은 대대로 주께서 행하시는 일 곧 그의 능하신 일을 찬양한다고 말한다. 주께서 행하신 그 기이한 일에는 주의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위엄이 나타나있다. 사람들이 주의 두려운 권능을 말할 것이며 시인은 주의 위대하심을 선포할 것이다. 그들이 .. 더보기 시편 144편 나의 반석이신 여호와 시편 144편 나의 반석이신 여호와 Tolle Rege/시편 2013-12-13 13:41:05 여호와는 반석이시다. 다른 모든 것이 흔들려도 흔들리지 않는 반석처럼 여호와는 시인에게 반석이시다. 그러므로 시인은 전쟁중에도 여호와께서 요새와 산성, 그리고 구원과 방패이심을 알기에 그의 사랑을 의지하고 그에게 피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시인은 헛것 같고 그의 날은 지나가는 그림자 같은 사람을 알아주시며 인생을 생각해 주시는 여호와의 놀라운 사랑을 노래한다. 여호와께서는 주의 하늘을 드리우고 강림하시며 산들에 접촉하사 연기를 내게 하시며 번개를 번쩍이사 원수들을 흩으시며 주의 화살을 쏘아 그들을 무찌르신다. 위에서 부터 주의 손을 펴사 그를 큰 물과 거짓을 말하며 거짓을 의지하는 이방인의 손에서 구하여 건지신.. 더보기 시편 143편 여호와여 내 기도를 시편 143편 여호와여 내 기도를 Tolle Rege/시편 2013-12-12 20:39:30 주의 진실과 의로우심이 주께서 시인의 기도와 간구에 응답하실 이유가 된다는 것이다. 이 말은 시인이 진실하고 의롭기 때문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진실하고 의로우시기 때문에 시인에게 응답하신다는 의미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여호와의 진실과 의로움은 여호와의 신적인 속성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시인에게 응답하시는 언약 원리를 의미할 것이다. 즉 여호와는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으시고 그 언약에 대하여 신실하시므로 이스라엘의 기도와 간구에 응답하신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시인은 주의 눈 앞에 의로운 인생이 하나도 없으니 주의 종에게 심판을 행하지 마시길 간구하고 있는 것이다. 원수가 시인의 영혼을 핍박하며 그 생명을 땅에.. 더보기 이전 1 2 3 4 ··· 19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