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7편 우리에게 은혜를
Tolle Rege/시편
2013-11-26 17:35:30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주시고 그의 얼굴 빛을 비추시는 것은 이스라엘이 주의 도를 땅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게 하심이다. 이스라엘을 만만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경륜의 도구인 것이다. 그러므로 시인은 이스라엘뿐 아니라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며 온 백성이 즐겁게 노래하여야 한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주는 민족들을 공의로 심판하시며 땅위의 나라들을 다스리시기 때문이다. 땅이 소산을 내어준 것은 하나님이 복을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땅의 모든 끝이 주를 경외하여야 한다. 이 시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에 국한되지 않고 온 세계의 주 되시며 하나님의 구원은 이스라엘을 넘어 열방으로 퍼질 것이며 이스라엘은 바로 이 일을 위하여 하나님이 쓰시는 경륜의 도구임을 증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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