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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열왕기하

열왕기하 9장 심판이 시작됨

열왕기하 9장 심판이 시작됨

Tolle Rege/열왕기하

2011-07-16 02:01:21


하나님의 두려운 심판의 집행자로서 이스라엘 밖으로는 아람왕 하사엘이 준비되었고 이제 이스라엘 안으로는 예후가 준비되고 있다.

 

엘리사는 선지자의 제자중 하나를 예후에게 보내어 기름을 붓고 그를 이스라엘 왕으로 삼았으니 아합의 집을 치라는 하나님을 명을 전하였다. 엘리사는 이미 온 이스라엘이 인정하는  하나님의 사람이었으므로 엘리사가 예후에게 기름을 붓고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운 것을 알자 백성들은 즉각 그를 왕으로 인정하였다. 예후는 즉시 요람을 죽이려고 이스르엘로 갔고 에후를 마중 나오던 요람과 문병왔던 유다왕 아하시야는 죽임을 당하였다. 요람의 시체는 나봇의 밭에 던져졌다. 순식간에 심판이 아합의 집안을 엄습한 것이다. 예후는 또한 이세벨을 죽여 그 시체를 내려던지고 밟았으니 두골과 발과 손외에는 찾지 못할 정도로 처참하게 되어 밭에 던져졌으니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대로 이루어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