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9장 일곱째 달의 규례
Tolle Rege/민수기
2011-06-16 01:13:15
제사규례가 계속되는데 특별히 마지막 절기인 장막절이 있는 7월의 제사규례이다.
7월 첫날 나팔을 불어서 그 달의 시작을 알리며 성회로 모이고 아무일도 하지 말아야 한다, 이때도 상번제와 함께 안식일과 동일하게 제사가 드려진다.
이달 10일은 대속죄일(욤 키푸르)이다. 성회로 모이고 아무일도 하지 않으며 마음을 괴롭게 함므로 회개하여야 한다. 이 날도 안식일과 동일한 제사를 드려야 한다.
15일은 드디어 장막절이 시작된다. 이날도 성회로 모이며 아무일도 하지말고 7일 동안 절기를 지켜야 한다. 번제로 수송아지 열세마리와 숫양 두마리 일년된 숫양 열네마리를 소제와 함께 번제로 드린다. 그리고 상번제와 그 소제와 전제 외에 숫염소 한마리를 속죄제로 드린다. 동일한 제사를 7일간 드리되 수송아지의 숫자는 매일 한마리씩 줄어든다. 그래서 7일째는 숫송아지가 7마리와 양 두마리, 숫양 열네마리를 소제와 함께
드린다. 이렇게 장막절은 끝나고 8일째는 장엄한 대회로 모이고 아무일도 하지 말고 번제로 수송아지 한마리, 숫양 한마리, 숫양 일곱마리를 그 소제와 전제와 함께 드린다. 이런 절기에 드리는 제사규례는 서원제나 자원제로 드리는 제사와는 별도로 드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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