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히브리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히브리서 13장 권면과 축복 히브리서 13장 권면과 축복 Tolle Rege/히브리서 2012-11-17 21:17:09 형제 사랑, 손님대접, 갇힌 자를 돌아봄, 결혼을 귀히 여기는 일, 돈을 사랑하지 말것과 같은 구체적인 삶의 지침들이 교훈되고 있다. 이런 것은 앞에서 말한 믿음의 구체적인 적용으로 제시된 것이다. 신자들은 하나님이 자신들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결코 떠나지 아니하신다는 약속을 믿고 담대하여야 한다. 특별히 하나님의 말씀을 일러주고 인도하던 선생들의 행위와 믿음을 본받아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시다는 말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타난 하나님의 언약적 신실하심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렇게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는 신자는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고 은혜로서 마음을 굳게 하여야 하며 구약의 음.. 더보기 히브리서 12장 믿음의 경주 히브리서 12장 믿음의 경주 Tolle Rege/히브리서 2012-11-08 22:44:56 히브리서 기자는 11장에서 열거된 믿음의 선진들은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이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모든 무거운 짐과 얽어매는 죄를 벗어버리고 달려가야 할 길을 달려가라고 권면한다. 이미 열거된 믿음의 선진들이 달려가야 할 길을 달려갔듯이 오늘날의 신자들도 동일한 길을 달려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믿음의 선진들이 증거한 증거는 무엇이며 그들이 달려간 길은 무엇인가? 그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증거이며 하나님의 약속을 받으려고 달려간 길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그들이 증거하는 하나님의 약속, 그들이 받으려고 달려갔던 하나님의 약속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두말할 것도 없이 사람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더보기 히브리서 11장 믿음의 본질 히브리서 11장 믿음의 본질 Tolle Rege/히브리서 2012-11-07 23:42:25 소위 믿음 장으로 유명한 히브리서 11장이다. 그런데 우리는 히브리서가 말하는 믿음이란 무엇인가를 이 믿음 장에서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이전의 모든 논증에서 발견하여야 한다. 11장은 지금까지 논증한 믿음의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권면하고 있는 것이지 믿음 자체를 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11장에서 말하는 믿음이란 무엇이며 히브리서는 믿음에 대하여 무엇을 말하고 있는 것인가? 이 질문에 대한 실마리는 10장에서 발견할 수 있다. 11장은 바로 앞의 10장에서 논증한 믿음을 전제로 그 믿음의 구체적인 사례를 설명하고 있다. 그렇다면 10장에서 논증한 믿음의 내용은 무엇인가? 그것은 히브리서 전체에서 가.. 더보기 히브리서 10장 한 영원한 제사 히브리서 10장 한 영원한 제사 Tolle Rege/히브리서 2012-11-06 23:49:45 히브리서 기자가 여기서 율법은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라고 한 것은 율법 일반을 얘기한 것이 아니라 주로 구약의 제사제도를 지칭하는 것이다. 기자는 구약의 제사로는 하나님께 나아오는 자들을 완전하게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구약에서 제사는 제사드리는 사람을 단번에 정결케 하지 못하므로 제사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며 오히려 제사제도는 죄를 기억하게 한다는 것이다. 구약 제사제도에서 사용된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기자는 구약의 제사제도를 부정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 제사제도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 즉 예표임을 말하면서 구약의 제사제도가 예표하였던 장차 올 좋.. 더보기 히브리서 9장 새 언약의 중보자 히브리서 9장 새 언약의 중보자 Tolle Rege/히브리서 2012-10-30 01:00:24 이제 히브리서 기자는 새 언약의 내용과 성격에 대한 본격적인 증거를 시작한다. 새 언약으로 말미암아 첫 언약은 낡아지고 쇠하는 옛 언약이 되어버렸다는 것이다. 첫 언약에서 성막과 제사제도가 주어졌는데 제사장들은 늘 성소에서 섬기는 예식을 행하였고 지성소에는 대제사장이 홀로 일년에 한번 만 들어가되 속죄의 피를 가지고 들어갈 수 있었다. 히브리서 기자는 이런 섬기는 예법이 보여주는 계시는 첫 장막 곧 성소가 있을 동안에는 지성소로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않은 것이라고 말한다. 이 말은 구약의 성막과 제사제도에서는 하나님 앞에 직접 나아가는 길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이며 이스라엘의 양심 곧 내면의 문제를 온.. 더보기 히브리서 8장 새 언약 히브리서 8장 새 언약 Tolle Rege/히브리서 2012-10-28 01:01:36 히브리서 기자는 지금까지 멜기세덱에 대하여 한 말의 요점은 바로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다.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아 계신데 그곳은 사람이 세운 장막이 아니라 주께서 세운 참 장막이요 하늘의 성소인 것이다. 모세가 지은 장막은 하나님이 보여주신 하늘에 있는 참 장막의 모형인데 구약의 제사장들은 이곳에서 제사직분을 행하였지만 이제 예수는 하늘의 성소에서 대제사장으로 계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는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신 것이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이신 것이다. 여기서 본격적으로 더 좋은 언약, 곧 새언약의 개념이 나오기 시작한다. 이 새언약은 하나님의 더.. 더보기 히브리서 7장 멜기세덱 히브리서 7장 멜기세덱 Tolle Rege/히브리서 2012-10-27 21:43:33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휘장안으로 들어가셨다고 말한 히브리서 기자는 이제 본격적으로 멜기세덱에 대하여 설명하기 시작한다.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하나님의 지극히 높으신 제사장으로 왕과 제사장의 이중 직무를 가진 특이한 인물로 소개되고 있다. 그의 이름을 해석하면 의의 왕이요 그 다음은 평강의 왕이며 그는 인간의 족보를 가진 자가 아니며 하나님의 아들과 닮아서 항상 제사장으로 있는 사람이다. 그는 아브라함에게 복을 빈자요 아브라함에게 십분의 일을 받은 자이므로 아브라함보다 높은 자임이 분명하며 구약의 제사장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인 레위의 아들들 가운데 나온 자들이므.. 더보기 히브리서 6장 영혼의 닻 히브리서 6장 영혼의 닻 Tolle Rege/히브리서 2012-10-27 21:04:58 히브리서의 독자들은 아마도 막 개종한 사람들이 아니었던 것 같고 이미 믿은지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서 벗어나지 못한 영적 어린아이와 같은 처지에 있는 신자들이었던 것 같다. 그러므로 히브리서 기자는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버리고 완전한 데로 나아가라고 권면한다. 나아가 기자는 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다고 준엄하게 경고한다. 왜냐하면 그러한 자들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는 마치 땅이 비를 흡수하여 밭가는 자들이..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