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2편 여호와여 다윗을
Tolle Rege/시편
2013-12-10 17:08:38
시인은 다윗과 그가 견딘 모든 어려움을 여호와께서 기억하여 주시길 간구한다. 그것은다윗이 야곱의 전능자 곧 여호와께 맹세하며 서원한 것이었는데 그것은 여호와의 처소 곧 야곱의 전능자의 장막을 발견하기까지는 그가 장막 집에 들어가지 않고 침상에 오르지 않으며 눈으로 잠들게 하지 않고 눈꺼풀로 졸게하지 않겠다고한 맹세요 서원이었다. 드디어 다윗은 여호와의 처소를 에브라다 나무 밭에서 찾았고 그는 여호와의 계신 곳으로 들어가서 그이 발등상 앞에 엎드려 예배하였다. 그리고 여호와께서일어나사 권능의 궤와 함께 평안한 곳으로 들어가시길 간구하였다. 그 때에 주의 제사장들은 의를 옷입고 주의 성도들은 즐거이 노래하였다.
이렇게 다윗의 서원을 회상하고 다윗을 기억해 달라는 간구는 다윗이 여호와를 향해 보였던 언약적 충성과 사랑을 기억해달라는 기도이다. 과거의 다윗의 서원에 대하여 여호와께서는 다윗에게 그의 몸의 소생을 왕위에 둘 것이며 그의 자손이 여호와의 언약과 그들에게 주시는 증거를 지킨다면 그들의 후손도 영원히 다윗의 왕위에 에 앉게 하시리라 고 성실히 맹세하셨다. 또한 시인은 여호와께서는 시온을 택하시고 자기 거처를 삼으시며 하신 말씀을 회상하고 있다. 그 때 여호와께서는 그곳을 영원히 쉴 곳이며 거주하기로 정하시고 성의 식료품에 풍족히 복을 주시며 떡으로 그 빈민을 만족하게 하시며 그 제사장들에게 구원을 옷 입히니 그 성도들이 다 즐거이 외칠것이며 거기서 다윗에게 뿔이 나게 할 것이며 그 기름부음 받은 왕을 위하여 등을 준비할 것이라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지금 시인은 주의 종 다윗을 위하여 주의 기름부음 받은 자( 다윗의 후손으로 다윗을 왕으로 기름부음 받은 자)의 얼굴을 외면하지 마시고 언약적 자비를 베풀어 주시길 간구하고 있는 것이다.
'구약성경 > 시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편 134편 여호와의 성전에 (0) | 2023.04.16 |
---|---|
시편 133편 형제가 연합하여 (0) | 2023.04.16 |
시편 131편 여호와여 내 마음이 (1) | 2023.04.16 |
시편 130편 여호와여 깊은 곳에서 (1) | 2023.04.16 |
시편 129편 이스라엘은 말하기를 (0) | 2023.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