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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시편

시편 128편 여호와를 경외하며

 

시편 128편 여호와를 경외하며

Tolle Rege/시편

2013-12-10 15:50:07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다. 그들은 그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며 복되고 형통할 것이다.  그의 집 안방에 있는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그의 식탁에 들러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와 같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 같이 복을 얻을 것이다. 그런데 그가 받는 이런 복의 근원은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맺은 언약이다. 그래서 시인은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그에게 복을 주실 것이므로 그는 평생에 에루살렘의 번영을 보며 그의 자식의 자식을 볼 것이니 그가 누리는 평강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주시는 평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