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2편 여호와를 경외하며
Tolle Rege/시편
2013-12-06 19:26:27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다. 그의 후손이 땅에서 강성하며 정직한 자들의 후손에게 복이 있다. 부와 재물이 그의 집에 있고 그의 공의가 영구히 서 있도다. 정직한 자들에게는 흑임중에 빛이 일어나니 그는 자비롭고 긍휼이 많으며 의로운 자이다. 그는 은혜를 베풀며 꾸어주며 모든 일을 정의롭게 행한다. 그는 영원히 흔들리지 않으며 의인은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그는 흉한 소문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여호와를 의뢰함으로 그의 마음을 굳게 정하는 자이다. 그의 마음이 견고하여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며 그는 대적들이 받는 보응을 마침내 볼 것이다. 그가 재물을 풀어 빈궁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구히 있고 그의 뿔이 영광중에 들릴 것이다. 악인은 이를 보고 한탄하며 이를 갈면서 소멸되리니 악인들의 욕망은 사라질 것이다.
여기서 의인, 정직한 자의 특징이 잘 묘사되고 있는데 첫째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이다. 둘째는 여호와의 계명을 즐거워하여 그 계명을 지키는 자이다. 셋재는 여호와를 의뢰함으으로 마음을 굳게 정하는 자이다. 사실 이 세가지 특징은 분리되는 것이 아니라 그 근원은 모두 여호와를 경외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의 대적은 소멸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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