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6편 새 노래로 여호와께

 

시편 96편 새 노래로 여호와께

Tolle Rege/시편

2013-12-03 19: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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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하라. 여호와께 노래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하며 그의 구원을 날마다 전파하라. 그의 영광을 나라들 가운데 그의 기인한 행적을 만만 가운데 선포하라.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지극히 찬양할 것이요 모든 신들보다 경외할 분이시다. 만국의 모든 신들은 우상들이지만 여호와는 하늘을 지으신 분이시다. 존귀와 위엄이 그의 앞에 있으며 능력과 아름다움이 그의 성소에 있다. 그러므로 만국의 족속들이 영광과 권능을 여호와께 돌려야 하며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려야 한다. 예물을 들고 그의 궁정에 들어가며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예배하고 온 땅은 그 앞에서 떨어야 한다. 여호와가 다스리시니 세계가 굳게 사고 흔들리지 않으며 그가 만민을 의로 심판하실 것이다. 그 때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며 바다와 거기 충만한 것이 외치고  밭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이 다 즐거워하며 숲의 모든 나무들이 여호와 앞에서 즐거이 노래할 것이다. 하나님의 심판의 때는 하나님의 창조목적이 성취되는 날이므로 천지와 모든 피조물들이 기뻐하고 즐거워한다는 것이다. 그가 땅을 심판하러 임하실 때 그가 의로 세계를 심판하시며 그의 진실하심으로 사람들을 심판하실 것이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민족신이 아니라 온 세상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며 심판하시는 위대한 신이시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뿐 아니라 만국의 족속들이 영광과 권능을 여호와께 돌려야 한다. 그리고 그를 예배하며 그 앞에 두려워 떨어야 한다. 이 하나님이 세상을 심판하러 오실 것이다. 그 때에 하나님의 창조목적이 성취되므로 천지만물이 기뻐하고 즐거워 외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여기서 이야기 하는 새 노래이다. 하나님의 심판으로 도래할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며 즐거이 부를 노래, 바로 이 새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온 땅이 여호와께 노래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