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5편 여호와께 노래하며
Tolle Rege/시편
2013-12-03 18:49:02
시인은 여호와께 노래하며 구원의 반석에게 즐거이 외치자고 권한다.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 여호와는 이런 감사와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시다. 왜냐하면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위에 크신 왕이시기 때문이다. 땅의 깊은 곳이 그의 손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곳도 그의 것이다. 바다도 그의 것이며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께 굽혀 경배하여야 한다. 그는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으신 하나님이시요 이스라엘은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이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오늘 그의 음성을 듣거든 므라바나 광야 맛사에서 지냈던 날과 같이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 그 때에 조상들은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보고도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시험하였다. 하나님이 사십년 동안 그 세대로 인하여 근심하셨으니 그들은 마음이 미혹된( go astray, 비뚤어진) 백성이므로 하나님의 길을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들에게 노하여 그들이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어지 못한다고 맹세하셨다. 그러나 오늘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마음에 순종하는 자는 하나님이 주시는 안식에 들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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