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십자가 경영- 전희인
2011-07-10 19:52:39
서언
하나님은 우리의 삶의 현장을 하나님나라로 변화시기길 원하셨다.
직원의 생계만을 책임지는 기업을 뛰어넘어 직원의 영혼의 문제까지 책임지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으로 사랑의 공동체를 만들기를 기다리신 것이다.
오직 개인구원과 개인축복에만 관심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에게 공동체로서의 구원과 공동체로서의
축복을 우선순위에 두고 이루어 가기를 원한다.
한국 교세라 정공의 비젼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나라와 의가 구현되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는 것
To be a community of love
which is the kingdom of God and his rightness is constructed
out of our work place
이 비젼을 보면 공동체를 이루는 것과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가
이루어지는 것을 동일시 하는 것 같다. 그러나 공동체는 그 나라와 그 의를
이루는 주체가 되는 것이지 그 나라와 그의 자체는 아닌 것이다.
공동체가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때 그 나라와 그 의가
그 기업영역에서 나타날 것이다. 이런 신학적 혼동을 바로 잡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비젼을 수정하면 좋겠다.
하나님나라와 그 의를 구현할 수 있는
사랑의 공동체를 삶의 현장에서 형성하는 것
To be a community of love out of our work place
through which the kingdom of God and his righteousness is constructed
혹은 더 단순하게 성경 본문을 따라서
먼저 하나님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사랑의 공동체를 삶의 현장에서 형성하는 것
To be a community of love in our work place
which seek first the kingdom of God and his righteousness
1. 한국 교세라 정공의 시작
하나님이 나에게 회사를 맡겨준 첫번째 소명은 직원들에게 복지를 잘해주고 월급을 많이 주는 것이
아니라 영혼구원이었다. 내게 주신 직장이 곧 나의 선교지이며 내가 바로 선교사인 것을 깨닫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원햇던 것은 일터에서 하나님나라의 확장을 원하셨던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거룩한 현장이 되기를 원하셨다. 그리서 교회에서 리더를 세우듯이 임원들에게 재자훈련을
시키기 시작했다. 이후 회사의 조직은 놀랍게 변헤서 회사의 조직이 교회인지 기업인지 분간이
안될 정도로 영혼 구원 사역을 위한 큰 틀이 마련되었다. 회사내에 사역팀과 15개의 소구룹 공동체
(일명 사랑의 공동체)를 만들었다, 경직된 ㅎ회사 분위기가 바뀌어 직원들이 서로 사랑과 섬김으로
대하기 시작했다.
2. 일터교회를 세우신 하나님
사원들의 먹고사는 문제와 함께 그들과 그 가족들의 영혼까지 책임지는 기업이 되는 것이 우리의
목표였다.
그래서 사원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화 시키는 것을 사명으로 삼는 회사가 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일터를 또 하나의 교회로 삼아 일을 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 실천하기로 하였다.
목회자와 평신도가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에게 하나님의 제자삼을 자격과 사명이 있음을 깨달았다.
경영방침을 다음과 같이 세우고 전 사원을 교육시켰다.
1. 목표관리 경영
2. 아메바(소그룹 독립경영)
3. 몸과 지체의 경영( 사랑의 공동체 경영)
피터 와그너의 [일터 교회가 오고 있다]를 알고 매우 기뻣다.
이 책에서 지역교회를 핵심 교회로 일터교회를 확대교회로 표현했다.
그런데 이책에서는 지역교회와 일터교회를 분리하였는데
나는 분리하면 안되고 지역교회가 일터교회를 선교지로 보면 된다고 생각한다.
[제자도]에서 데이빗 왓슨은 복음 전도의 목표는 그리스도의 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이라고
정의하였는데 나는 깊이 공감한다. 이 책을 통해 나는 개인구원과 개인 축복에 머무르지 말고
가정 공동체와 일터 공동체에서 구원과 축복을 이루어야 함을 깨달았다.
우리는 매주 월요일 아침 8시부터 예배로 한 주를시작한다
놀랍게도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되는 예배에서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경험한다.
3.사랑의 공동체를 세우신 하나님
일터교회에 대한 비젼을 품고 필요한 사역의 메뉴얼을 만들어야 하는데
기업조직과 사람의 공동체 조직을 어떻게 융합할 것인가가 중요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말슴처럼
먼저 전 직원들이 서로 섬기고 사랑하는 것 부터 시작하려고 하였다.
우리회사는 교세라의 오랜 경영방식인 아메바 경영을 실천하여 여러개의
팀으로 나누어져 있었는데 이 팀이 사랑의 공동체로 발전되도록 하였다.
현재 17개의 공동체 팀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각 공동체의 리더를 통해서
전 직원들의 영적 상황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사랑의 공동체가 되기 위하여는 선교, 양육, 섬김 ,봉사, 예배 등
각자의 역할이 필요하게 되엇다.
회사내에 영혼구원을 0순위 일은 1순위로 정하고 제자훈련을 시작하였다.
먼저 본부장들과 함께 비젼을 공유하고 그들과 제자훈련을 시작하였다.
제자훈련 교제는 CCC에서 사용하는 일대일 제자훈련 교재를 사용함
제자훈련 시간은 느끼는 점을 자유롭게 얘기하고 자신의 삶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했고 가정, 직장에서 일어난 일을 나누며 각자 마음을 여는 시간이엇고
나는 주로 경청하는 역할을 했다. 이렇게 가슴에 있는 애기를 마음껏 할 수
있는 교제의 장으로 제자훈련이 시작됨.
본부장팀 다음으로 제자훈련은 사역팀이었다.
그들이 사랑의 공동체를 섬기고 예배 섬김이로서 책임을 갖도록 훈련을 시켰다.
교회가 아닌 회사에서 진실된 고백과 삶의 나눔의 교제가 이루어진 다는 것이
놀라운 일이었다. 이렇게 잠재된 영성이 살아났고 우리는 이전 보다 더 신실하게
기도하며 믿음과 소명을 붙들고 예배를 섬기기 시작했다.
이렇게 변화된 예배를 통해
우리 회사의 예배는 뜨거운 기븜과 감격과 눈물의 예배가 되었다.
예배가 살아나면서 여로 소그룹도 점점 더 예수님을 닮아가길 원했고
사랑의 띠로 하나되는 사랑의 공동체가 멋지게 성장하고 있었다.
사랑의 공동체의 각 리더들에게는 배정된 15명의 팀원들과 함께 사랑의 공동체를
만들라는 미션을 주었다. 우선 리더부터 제자양육을 통해 훈련하였다.
사실 업무외에 공동체의 리더 역할을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지만
중요한 것은 그들이 팀원을 잘 섬겨서 맡겨진 공동체가 삶을 마음껏 나눌 수 있는
사랑의 공동체를 만드는 일이다.
각 공동체의 작은 일 하나도 공동체 마다 세워진 기자들을 통해 매월 소식지로 엮어져
전 사원들의 투명한 삶의 교제가 공유되고 있다. 이렇게 10년째 사랑의 공동체를
운영해 나가다 보니 서로 잘알게 되고 돈독한 애정이 쌓이게 되었고
이런 좋은 관계는 업무에서도 그대로 효과를 발휘한다. 서로의 본부와 팀들이
기장 먼저 사정을 알고 스스로 알아서 돕고 대처함으로 회사를 활력있게 만들었다.
사랑의 공동체 리더는 직책상 과장급 이상으로 세웠고 특별힌 사정이 없는 한 리더를 바꾸지 않았다.
부리더는 공동체별로 각각 두명씩 자체적으로 선출하였고 각 공동체는 15명을 넘지 않도록 하였다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는 구성원들은 매년 제비를 뽑아 선정했는데,
기획, 생산, 영엽, 기술본부의 남녀 명단을 받은후 아메바팀별, 연령별, 내근, 외근 등
약 12개의 기준을 가지고 세분화하되 되도록 아베바팀으로 업무가 서로 겹치는 부분이 없도록 배려하엿다.
이렇게 매년 서로 다른 팀원들이 만나 새로운 사랑의 공동체를 시작하도록 하였다.
이 사랑의 공동체를 통하여 나의 경영마인드와 목표가 전사원에게 잘 공유되는 것이 우리회사의
큰 강점이엇다. 나와 매일아침 직접 제자훈련을 하는 각 공동체의 리더를 통해서 사장의 마음과
메시지들이 전달되고 그러다 보니 경영방침의 빠른 공유와 투명한 경영이 가능하다.
이렇게 모든 사원이 사장의 마인드를 공유하다 보니 모두가 사장이 되는 일터가 되었다.
한달에 내가 양육하는 제자팀은 일곱구룹이다. 본부장팀, 리더팀, 부리더팀, 팀장팀, 미영접자팀 등
각 팀마다 월 2회이상의 제자양육을 직접인도한다. 주된 내용은 삶의 투명한 교제를 나누고
중보기도 제목을 나눈다. 성경공부라기 보다는 삶의 교제에 중점을 둔다.
이렇게 우리의 경영마인드는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나라와 의를 구현하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는 것이라는
비젼을 공유하는 것이다.
수직적인 서열중심의 기업구조가 아닌 서로 섬기며 사랑하는 수평구조는 편안하고 가족같은 분위기의
기업문화를 만드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 우리회사만의 특별한 섬김과 가족적인 분위기는 회사를
화기차게 변화시켰고 의시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업무수행 능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었다.
4.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십자가 경영
크리스천 사업가는 사역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매출과이익으로 증명해야 한다는 것이 나의 지론이다.
2000년 시작하여 2009년까지 10년 연속 매출목표 이익목표를 달성하였다. 매년 시작할 때마다 우리는
믿음으로 슬로건을 작성하고 선포한다 전 사원이 회사의 목표를 정확히 공유하자는 의미이다.
이 슬로건은 미래의 일을 확정시키는 서원기도 형식을 취하고 있다는 점이 특이하다.
1999년 일터교회의 시작 - 소금과 빛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자
2000-2001년 -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복을 안겨주신 하나님을 찬양하자
2002-2003년 - 비전(10%-20% 성장)을 기도로 이루게 하신 하나님께 찬양하자
2005-2006 - 비전(3년안에 350억달성)을 말씀으로 이루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자
2007-2008 - 비전(500억 매출당성)을 섬김으로 이루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자
2년동안 전사원에게 오직 섬김에 집중하도록 권면하였다.- 가족,공동체, 외국인 근로자, 북한동포, 장애인
2008년 10주년- 비전(5년후 매출800억 세전익 20%)를 서로 사랑함으로 이루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자.
내가 회사를 운영하는데 모든 결정 기준은 예수님이라면 어땟을까? 를 가정 먼저 생각하는 것이다
우리는 매출 이익등의 수치가 2개월 이상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그 원인의 내면을 파악하고 영적으로 그 문제를 해석한다.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팀의 내면을 점검하고 삶을 나누고 중보기로에 힘쓰도록 한다.
매달 첫주 월요일 확대 간부회의후 나는 금식기도를 하는데 결재판을 내려놓고 무릎꿇고 이 기업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지혜와 은혜를 구한다. 특별히 5년후의 장기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전사원이 릴레이 금식기도로 동참하여 합심하여 중보기도를 하기로 하였다. 우리는 5년후 이미 이루어 주실 하나님에 대한 찬양과 감사로 가득차 있다. 각 건물에는 개인 기도실을 설치하여 개인기도를 하도록 배려하엿다.
일년간 월요 예배를 통해 헌금한 것은 온전히 이웃섬김을 위해 사용한다. 성금만 전하는 봉사보다는 몸과 마음이 함께 가는 봉사를 실천하려고 노력한다. 수재민, 장애인, 북한 어린이,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을 돕고 있다. 매일 아침 출근시 아메바 팀별로 경건의 시간을 갖는다. 전사원이 팀별 큐티를 하면서 은혜를 많이 체험하였다. 팀장들이 이시간을 통하여 팀원들의 삶을 듣고 업무적인 지도와 내면을 다루는 귀한 시간이다. 우리회사는 실질적으로 회사 운영의 모든 면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지켜 주시고 승리하게 하시는 손길을 경험하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 세상을 하나님의 방법대로 운영하길 원하신다. 믿음으로 일하고 사랑으로 일했을 때 매출과 이익이 계속 성장하고 있다. 믿음을 기본으로 한 말씀원칙은 교회의 영적인 일에만 국한 되는 것이 아니라 기업경영도 동일한 원칙속에 운영되어야 한다. 세상일을 하는데 세상의 원칙과 방법이 따로 있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다. 이제는 그리스도인 공동체가 점점 확장해 나가 세상을 하나님의 세상으로 바꾸어야 한다. 우리는 투명하게 경영하는 것이 원칙이다 투명한 회계정리로 세금을 낼 것은 내고 이익이 남으면 배당금으로 가져가고 나머지는 설비투자에 많은 부분을 할애한다.
지역교회의 역할은 성도들을 말씀으로 훈련시켜 각자의 일터교회에 선교사로 파송하고 후원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때문에 일터교회로 나오는 많은 사람들이 지역교회와 목사님에게 순종하고 교회안에서 가르치는 가르침과 교제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것이 일터교회에서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일터교회는지역교회에 속한 단위로서 기역겨회로 부터 충전을 받고 지원을 받으며 살아가는 큰 교회속의 한 지체인 것이다. 지역교회 못지 않게 중요한 역할을 해주는 것이 가정이다. 가정과 직장과 교회가 균형이 잡혀있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가정교회의 중요성을 잘 알기에 한국 교세라 정공의 자랑거리가 30쌍의 사내커플이다. 사랑의 공동체에서 탄생한 열매라고 생각한다. 사원 결혼식 섬김은 우리 회사의 대표적인 기업문화가 되었다.
우리가 주창하는 십가가 경영이란 업무중심의 수직구조의 양육과 섬김과사랑 중심의 수평구조가 함께 이루어진 경영이다. 사랑의 공동체를 뿌리에 두고 교세라식 아메바 경영을 접목한 것이 십자가 경영이다
두세사람이 모인 곳에 임재하신 다는 하나님의 말씀처럼 드세사람이라도 몬저 모여 일터 교회의 비젼을 공유하고 일터교회를 시작하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소그룹으로 사랑의 공동체를 만들어 투명한 삶을 나누는 것이다. 일터 교회는 섬김과 나눔의 사랑으로 시작된다는 것이 가장 주요하며 부흥과 성장은 주님께 맡기는 것이다.
5. 한국 교세라 정공에서 내가 만난 하나님- 공동체 리더들의 간증
1. 나의 일터는 직장이전에 내 삶의 행복을 길어올리는 샘과도 같다.
사장님과 10년째 리더양욱을 통해 일터교회의 비젼을 알게되었다. 또한 사장님의 열정을 통해 영혼구원의 사명을 갖게되었다. 사랑의 공동체를 통해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는 이 것은 은혜의 샘이다, 늘 한결갘은 설렘으로 출근할 수 있는 직장을 가진 나는 분명 행복한 사람이다.
2. 생명의 삶이라는 교재로 경건의 시간을 진행하면서 성경전체를 공부하게 되었고 성경 말슴에 대한 이해가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자신을 발견하였다.
3.공동체 리더로서 내가 먼저 마음을 열고 먼저 이애기 하지 않으면 다른사람의 마음을 열 수 없다. 리더 역할을 하면서 많은 변화와 은혜를 경험핬다,
4. 성장도 힘든데 사랑의 공동체라니?" 그럼 매출은 누가 책임지나? 그러나 우리는 12년간 연속 목표를 달성하였다. 영업 사원들을지원하여 대리점으로 독립시키고 그들도 사랑의 공동체를 만들도록 격려하였고 이것이 실적 성장에 큰 도움이 되었다. 이제 깨닫는 것은 목표달성 보다 더 귀한 결과는 하나님나라가 우리 회사를 통해 조용히 확장되고 있다는 것이다.
5.사장님은 일대일 제자양육을 해주시고 온누리 교회의 리더십 축제 성령축제 훈련도 보내주었다, 처음 공동체 모임은 서먹서먹햇지만 우선 친목을 통해서 조금씩 마음을 열게되었다 그리고 조금씩 자기 문제를 내어 놓고 중보기도를 하게 되었다. 그 가운데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는 사람, 예수님 영접하는 사람이 생겨났다. 다른공동체도 벤치마킹 하면서 좋은 점을 본받았다. 부서간의 이기주의가 없어지고 서로 돕고 배려하는 분위기 사랑이 넘치는 회사기 되어갔다.
6. 공동체 리더를 맡으면서 팀원들을 향한 기도와 간구가 많아지고 꾸준한 관심과 격려가 나를 먼저 변화시켰다.
7. 처음엔 리더의 책임감의 중압감으로 공동체 모임이 너무나 힘겨웠다. 그러나 점차 공동체 모임에서 활력을 얻고 치유와 회복을 경헙하였다. 섬김의 기쁨을 배웠고 지쳐있을 대 사랑의 공동체를 통하여 성령의 만지심을 경험하였다. 공동체가 자리잡으면서 가족섬김을 시도하였다. 마음을 열고 문제를 드러내며 중보기도의 불을 붙였다. 어려운 부분은 영혼 구원이었다. 기다림과 기도가 필요하다.
8. 우리 공동체는 친근하게 다가가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나이가 많은 팀원을 섬기는 것이 어려웠지만 이제는 공동체원을 대하는 마음을 강하고 담대하게 갖게되었다. 소극적인 성격이 적극적으로 바뀌었거 남을 배려하고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다.
9. 공동체를 이루면서 서로 나누고 함께 기뻐하며 함게 슬퍼해줄 사람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른다. 직책도 부서도 나이도 신앙도 가지각색이지만 모든 사람들이 어울려 하모니를 내는 공동체를 믿는다.
작은 일을 통해 마음을 열고 위로와 감사를 받ㅇ며 풍성하게 나누는 공동체를 추구할 것이다.
10. 교세라 정공이란 일터교회를 계기로 천주교에 입문 세례를 받았고 아내와 두아이도 세례를 받는 기쁨을 누렸다. 이곳 일터 교회에서 정말 소중한 변화가 나에게 이루어 졌고 지금 분에 넘치는 행복을 누리고 있다.
11.사랑의 공동체는 나의 모난 부분을 연마해주는 광야의 교실이다. 사랑의 공동체를 통하여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품게된 것이 큰 은혜이다. 사랑의 공동체는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나를 깨우시는 하나님의 손길이다.
12. 사랑의 공동체에서 서로 삶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지 알게되었다, 사랑의 공동체는 투명한 삶을 나눌 수 잇는 공간이다.
13. 이 기업속의 부족한 사람들을 통하여 행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을 경험하면서 나는 나의 일터가 하나님이 연출하시는 무대라는 것을 깨달았다. 하나님이 연출하시는 무대의 배우들로서 순종하려고 한다.
14. 공동체 안에서 삶을 나누고 기도하고 챙겨주고 기족의 아픔 기쁨을 나누면서 성숙되어 가는 모습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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