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 4장 경건의 훈련
Tolle Rege/디모데전서
2013-10-17 17:57:09
분명히 경건의 비밀을 말했지만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를 것이다. 이들은 그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위선으로 거짓을 말하는 자들이다. 그들은 혼인을 금하고 음식물을 먹지 말라고 가르칠 것이다. 그러나 음식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것이므로 감사함으로 받아야 한다.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므로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다. 혼인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지으신 것이므로 감사함으로 받아야 한다.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다. 문제는 그것을 사람들이 감사함으로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지으신 것이 선하다 할지라도 감사함으로 받지 않으면 거룩하지 않은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이 지으신 것들이 거룩하여 지는 것이다.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은 선하다. 사람들이 그것을 감사함으로 받지 않더라도 그것은 여전히 선한 것이다. 그러나 감사함으로( 말씀과 기도로) 받지 않을 때 그것은 선하지만 거룩한 것은 아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 교훈을 형제들에게 깨우치라고 명한다. 그러면 믿음의 말씀과 바른 교훈으로 양육을 받아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이 될 것이라고 권면한다. 바울의 특별히 경건의 훈련이 매우 중요하다고 가르친다. 육체의 훈련이 약간의 유익이 있다면 경건의 훈련은 범사에 유익하며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 모두 (하나님이 복을)약속하신 것이다. 바울은 우리가 수고하고 힘쓰는 것이 바로 경건을 위한 것이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신자의 소망은 바로 민는 자들의 구주이신 살아계신 하나님께 있기 때문이다. 경건(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 에 이르는 것, 이것이 바로 신자들의 삶의 목표이다.
바울은 디모데가 가르치는 자로서 자신이 먼저 경건의 훈련을 하라고 명한다. 그래서 누구든지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히려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 믿는 자들의 본이되어야 하다. 이를 위해서는 디모데는 성경을 읽는 일과 권하느 일과 가르치는 일에 전념하여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떠난 경건의 훈련은 없는 것이다. 바울은 특별히 디모데가 안수받을 때에 예언을 통하여 받은 은사를 소홀히 여기지 말고 전심전력하여 자신의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내라고 명한다. 그렇게 하면 디모데는 자신과 자신의 말을 듣는 자들을 구원하게 될 것이다.
'신약성경 > 디모데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모데전서 6장 믿음의 선한 싸움 (0) | 2023.04.21 |
---|---|
디모데전서 5장 교회를 세우는 일 (0) | 2023.04.21 |
디모데전서 3장 지도자의 자격 (1) | 2023.04.21 |
디모데전서 2장 교회안의 질서 (0) | 2023.04.21 |
디모데전서 1장 선한 싸움을 싸우라 (0) | 2023.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