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사도행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도행전 28장 바울의 로마선교 사도행전 28장 바울의 로마선교 Tolle Rege/사도행전 2012-09-15 23:58:44 결국 바울이 탄 배는 풍랑에 깨어져 버렸고 사람들은 간신히 멜리데 섬에 상륙하여 구조되었다. 멜리데 섬에서 바울은 독사에 물려도 죽지 아니하였고 섬의 우두머리인 보블리오의 부친을 안수와 기도로 낫게하였다. 절망적인 풍랑 가운데서도 바울과 함께한 사람들이 구원을 받고 섬에서 바울을 통하여 나타난 이런 능력들은 바울을 통하여 나타나는 하나님나라의 능력을 보여주는 사건들이었다. 석달을 멜리데 섬에서 겨울을 지낸 후 항해는 이어졌고 순풍을 만나 무사히 보디올에 도착하였다. 거기서 바울은 그리스도인 형제들을 만났고 그들의 청함을 받아 거기서 일주일을 머물렀다가 로마로 향하였다. 로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로마의 압비오.. 더보기 사도행전 27장 로마를 향하여 사도행전 27장 로마를 향하여 Tolle Rege/사도행전 2012-09-15 23:35:58 드디어 바울은 자신이 가기를 소망하였던 로마를 향해 여정에 오른다. 그러나 그 항해길은 순탄하지 않았다. 배는 역풍을 만났고 풍세는 더 이상의 항해를 허락하지 않았다. 바울은 이번 항해가 하물과 배만 아니라 승객들의 생명에더 타격과 많은 손해를 끼칠 것이라고 예상하고 그레데에서 잠시 머물 것을 권고하였지만 백부장은 선장과 선주의 말을 바울의 말보다 더 믿었다. 사실 항해의 전문가는 바울이 아니라 선장과 선주일 것이므로 백부장인 그들의 말을 더 신뢰한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결국 그레데 해변에서 예기치 않게 유라굴로라는 광풍을 만나게 되어 배는 풍랑 가운데 위기를 맞게 되었다. 여러 날 동안 해도 별도 보이지 않.. 더보기 사도행전 26장 바울의 설교 사도행전 26장 바울의 설교 Tolle Rege/사도행전 2012-09-15 23:14:32 바울은 유대지방의 권력자들인 헤롯 아그립바와 버니게 그리고 베스도 앞에서 말할 기회를 얻었는데 이는 베스도가 가이사에세 상소할 자료를 얻기 위한 것이었다. 베스도는 자신이 짐작하던 것 같은 악행을 바울에게 발견할 수 없었으므로 바울의 문제가유대인들간의 종교적 갈등일 뿐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베스도는 가이사에게 바울을 보내기 전에 유대인의 풍속을 잘 아는 헤롯 아그립바에게 조언을 얻으려고 하였던 것이다. 베스도가 아그립바에게 언급한데로 문제의 핵심은 바울이 새로운 종교와 예수라 하는 이가 죽은 것을 살아있다고 주장하는 것이었다. 여기서도 바울의 변명은 단순히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려는 것이 아니라 진리를선포하려는.. 더보기 사도행전 25장 가이사에게 상소하다. 사도행전 25장 가이사에게 상소하다. Tolle Rege/사도행전 2012-09-15 22:28:32 벨릭스는 바울의 문제를 처리하지 않고 이년 동안이나 바울을 구류하여 두었다. 아마도 벨릭스는 이 문제에 자신이 어떤 판결을 내리기를 두려워 하였던 것 같다. 그는 유대인의 종교적 문제에 관여하기를 원치 않았지만 유대인들의 마음을 얻기 위하여 바울을 풀어주지는 않고 구류하여 둔 것이다. 하나님의 위대한 사도가 이년 동안이나 속절없이 구류된 채 보낸 시간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하여야 할 것인가? 왜 하나님은 바울에게 그런 답답한 세월을 감내하도록 하신 것일까? 결국 벨릭스는 떠나고 후임 총독으로 베스도가 부임하였다. 베스도가 예루살렘에 올라갔을 때 대제장들과 유대인의 장로들은 다시 바울의 문제를 거론하였다. .. 더보기 사도행전 24장 벨릭스 앞에 서다 사도행전 24장 벨릭스 앞에 서다 Tolle Rege/사도행전 2012-09-15 21:51:12 드디어 바울은 유대 총독 벨릭스앞에 서게되었다. 대제사장 아나니아는 변호사 더둘로와 함께 총독 앞에서 바울을 고발하였다. 그 고발의 내용은 바을이 천하에 흩어진 유대인을 소요케 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의 우두머리이며 성전을 더럽게 하는 자라는 것이었다. 결국 고발의 요점은 유대교에 해악을 끼치는 짓을 했다는 것이다. 바울이 유대의 종교권력자들에게 고발되어 벨릭스 총독앞에 선것은 마치 예수님이 고발되어 빌라도 앞에 선 것을 연상케 한다. 그런데 예수님 당시의 유대의 공회는 예수님을 정치적 죄목으로 빌라도에게 고발하였지만 바울의 경우 고발의 내용의 유대의 종교적 문제였다. 종교적 문제의 경우 그들은 총독에게 재판.. 더보기 사도행전 23장 가이사랴를 향하여 사도행전 23장 가이사랴를 향하여 Tolle Rege/사도행전 2012-09-10 23:33:10 천부장은 유대인들이 무슨 일로 바울을 고발하는지 진상을 알기 위하여 제사장과 온 공회를 모으고 바울을 데리고 내려가서 그들 앞에 세웠다. 아마도 천부장은 이 사건을 총독에게 보고하려고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려고 한 것같으며 특별히 바울이 로마시민인 줄 알았기 때문에 천부장은 이 사건을 신중하게 다루려고 하였을 것이다. 그 결과 바울은 다시 한번 공회 앞에서 설교를 할 기회를 얻게되었는데 이제 본격적인 진리투쟁이 시작되고 있다. 바울이 보기에 자신을 율법대로 심판하겠다는 대제사장은 오히려 율법을 어기는 위선자였다. 그래서 바을은 대제사장, 아나니아를 향하여 회칠한 담이라고 비판하고 하나님이 그를 심판하실 것이라.. 더보기 사도행전 22장 바울의 증언 사도행전 22장 바울의 증언 Tolle Rege/사도행전 2012-09-10 22:51:46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로마 군대의 구원을 받은 바울은 천부장에게 자기를 죽이려던 유대인들에게 말할 기회를 허락받았다. 바울은 자기의 변명을 들으라는 말로 시작했지만 사실 바울의 말은 결코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변명이 아니라 예수의 부활을 증거하는 강력한 증언이었다. 그의 전격적인 회심의 내막이 여기서 처음으로 공개되고 있는데 그것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에 대한 것이었다. 예수믿는 자들을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끌어오려고 다메섹으로 가던 사울이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큰 광채 가운데 사울이 들은 음성은 거역할 수 없는 신적인 권능을 가진 것이었다. 그래서 사울은 즉시.. 더보기 사도행전 21장 예루살렘으로 사도행전 21장 예루살렘으로 Tolle Rege/사도행전 2012-09-06 23:54:54 에베소 장로들과 작별한 후에 드디어 바울은 두로에 상륙하였다. 두로에 있는 제자들이 성령의 감동으로 예루살렘에 들어가지 말라고 권하였다. 아마도 성령은 그들에게 바울에게 임박한 환란과 결박을 보여주신 듯 하다. 그래서 그들은 바울을 만류한 것이다. 바울 역시 스스로 말하길 성령이 각 성에서 자신에게 증언하여 예루살렘에서 결박과 환란이 자신을 기다린다고 하셨음을 말하였다. 바울도 예루살렘에 들어가면 유대인들에게 잡혀서 고난을 받을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바울은 자신이 예루살렘에 가는 것이 성령에 매여서 가는 것이라고 말하였다. 바울이 예루살렘에 가는 일차적인 목적은 이방인 교회에서 모든 헌금으로 기근에 궁핍해진..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