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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경/고린도후서

고린도후서 13장 믿음을 확증하라 고린도후서 13장 믿음을 확증하라 Tolle Rege/고린도후서 2013-10-09 18:57:59 바울은 이제 자신이 세번째 방문을 했을 때 죄 지은 자들과 그 남은 자들을 용서하지 않을 것을 경고한다. 그러나 죄에 대한 증거는 두 세 증인의 입으로 확정하게 될 것이다.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바울안에서 말씀하시는 증거를 구하던 자들인데 그 증거를 보게될 것이다. 바울은 이제 그리스도께서 약하지 않고 강하게 그들에게 나타나실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스도께서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계시듯이 바울도 그리스도 안에서 약하지만 하나님의 권능으로 살아서 고린도 교인들을 대한다는 경고이다.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이 믿음안에 있는지 스스로 조사해 보라고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함께 .. 더보기
고린도후서 12장 회개를 촉구함 고린도후서 12장 회개를 촉구함 Tolle Rege/고린도후서 2013-10-09 18:12:54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리니,,, 이렇게 자신의 자랑이 무익하고 어리석다는 말을 반복하며 하지만 부득불 자랑하는 말을 하지 않을 수없는 바울의 고통스런 심정이 절절이 느껴진다. 어리석은 고란도 교인들 때문에 어쩔수 없이 어리석은 자랑을 할 수 밖에 없는 사도의 심정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러나 바울은 그들을 위해서라면 자신이 차라리 어리석은 자가 되겠다는 것이다., 바울은 이제 자신이 경험한 놀라운 환상과 계시를 말한다. 바울은 이런 신비한 이야기를 한 것은 여기가 처음이고 마지막이다. 바울은 이런 말을 한 것은 분명 거짓 선생들이 신비한 경험을 말하고 고린도 교인들이 그 말에 미혹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더보기
고린도후서 11장 거짓 사도들 고린도후서 11장 거짓 사도들 Tolle Rege/고린도후서 2013-10-09 17:01:21 고린도교회를 향한 바울의 소망은 오직 하나, 그들이 복음 가운데 굳게 서서 믿음이 자라는 것이다. 바울은 자신의 이런 소망을 고린도 교회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하는 일에 비유한다. 이 비유는 남편을 위한 처녀의 정결함이 중요한 것 같이 고린도 교회가 참된 복음진리에 바르게 서는 일이 매우 중요함을 시사한다. 바울은 뱀이 간계로 하와를 미혹한 것 같이 그들의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염려하는 것이다. 그래서 바울은 (거짓 선생들이)자신이 전파하지 않은 다른 예수를 전파하고, 다른 영을 받게하고,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 그것을 용납하는 고린도 교회의.. 더보기
고린도후서 10장 주안에서 자랑하라 고린도후서 10장 주안에서 자랑하라 Tolle Rege/고린도후서 2013-10-09 15:40:11 고린도후서 10장 부터 바울의 어조가 앞장의 편지와는 다르게 엄하고 논쟁적으로 바뀐다는 이유로 신학자들은 여러가지 상상을 한다. 10-13장은 다른 편지라거나 고린도 교회의 상황 변화로 추가된 편지라거나 등등이 그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고린도 후서가 교회에 전승된 그대로 하나의 연결된 편지로 읽으면 될 것이다. 대면하면 유순하고 떠나있으면 담대하다고 바울이 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고린도 교회를 향한 그의 근심을 반영하는 듯 하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떠나 있을 때 교회안에 자신을 반대하는 자들이 일어나 교회를 요동케하는 일을 많이 당했던 것 같고 그래서 그런 자들에 대해서는 엄격하고 강경할 수 .. 더보기
고린도후서 9장 성도를 섬기는 일 고린도후서 9장 성도를 섬기는 일 Tolle Rege/고린도후서 2013-10-08 19:13:27 연보는 성도를 섬기는 일이다. 바울은 마게도냐 교회에 아가야 교회는 일년 전 부터 연보를 준비한다고 자랑하였고 마게도냐 교회는 고린도 교회의 열심을 보고 자기들도 분발하였다. 이제 디도를 비롯하여 마게도냐 교회의 사자들이 연보를 가지러 고린도 교회로 갈 것인데 혹시 그 때 준비히지 않은 것을 보면 부끄러움을 당할까 바울은 염려한다. 그래서 바울은 그들이 전에 약속한 연보를 미리 준비하라고 권면한다. 그래야 억지로 하는 연보가 아니고 참 연보답게 되기 때문이다. 적게 심은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은 자는 많이 거두는 농사의 원리가 연보에도 적용된다고 바울은 말한다. 이는 연보의 댓가로 보상을 받는다는 의미.. 더보기
고린도후서 8장 헌신과 순종 고린도후서 8장 헌신과 순종 Tolle Rege/고린도후서 2013-10-08 18:00:46 바울은 마게도니아 교회가(빌립보, 데살로니카 교회)가 풍성한 연보를 하였다고 전한다. 그들은 환란의 큰 시련 가운데서도 기쁨이 넘쳤고 극심한 가난가운제도 풍성한 연보를 하였으니 바울은 이것이 마게도냐 교회에 주신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한다. 하나님은 은혜는 그들에게 안락함이나 풍족함을 주신 것이 아니라 기쁠 수 없는 상황 가운데 기쁨은 주신 것이고 연보를 할 수 없는 가난 속에서 오히려 풍성한 연보를 하게 하셨다. 이것이 바로 세상이 훙내낼 수 없는 하나님나라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은혜인 것이다. 바울의 증언에 의하면 마게도냐 교회는 힘대로 할 뿐만 아니라 힘에 넘치게 자원하여 자신들이 성도를 섬기는 일에 참여하는.. 더보기
고린도후서 7장 근심과 회개 고린도후서 7장 근심과 회개 Tolle Rege/고린도후서 2013-10-08 16:46:10 이제 바울은 얼마있으면 고린도 교회를 방문할 것이다. 바울은 그들이 마음을 열고 자신을 영접하기를 기대한다. 바울은 자신이 아무에게도 불의를 행치 아니하였고 아무에게도 해롭게 거나 속여 빼앗은 일이 없다고 말한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정죄하려고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향한 바울의 진정과 사랑을 알아달라는 것이다. 바울에게 고린도 교회는 함께 죽고 함께 살아야될 그리스도의 몸이기 때문이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신뢰하며 크게 자랑할 일도 으므로 온갖 난을 겪으면서도 큰 위로를 받고 가쁨을 넘친다고 말한다. 지금 있는 마게도니아에서도 바울은 육체가 편치 못하고 사방으로 환란을 당하고 있다. 그러나 .. 더보기
고린도후서 6장 하나님의 동역자 고린도후서 6장 하나님의 동역자 Tolle Rege/고린도후서 2013-10-07 22:06:32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구원의 날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아야 한다. 바울은 자신이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 곧 하나님의 동역자라고 일컫는다. 바울은 이 영광스러운 직분이 비방을 받지 않게하려고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며 환란과 궁핍과 고난과 매맞음과 갇힘과 난동과 수고로움과 자지못함과 먹지못함 가운데서도 깨끗함과 지식과 오래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화와 거짓이 없는 사랑과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의의 무기를 좌우에 가지고 영광을 받든지 욕을 당하든지 칭찬을 받든지 비난을 받든지 언제든지 하나님의 일꾼으로 오래 견디었다고 말한다. 바울은 자신이 바울이 하나님의 일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