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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욥기

욥기 2장 고난의 심화 욥기 2장 고난의 심화 Tolle Rege/욥기 2012-01-04 01:13:00 하나님은 사탄에게 욥이 자기에게 닥찬 대재앙 앞에서도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킨 것을 말씀하신다. 그러나 사탄의 참소는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였으니 사단은 사람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죽음이니 죽음의 공포로 그를 치면 틀림없이 욥이 하나님을 향하여 욕을 할 것이라고 참소하였다. 하나님은 사단이 욥의 생명을 해치는 일은 금하셨지만 다시 욥을 사탄의 손에 맡기셨다. 욥의 몸에는 발바닥부터 정수리까지 종기가 발하였고 그는 재 가운데 앉아서 질그릇 조각으로 몸을 긁는 말할 수 없이 신세가 되고 말았다. 이제 욥은 언제 죽으지 모르는 중병에 든 것이다. 급기야 그의 아내는 차라리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고 악담을 했지만 욥은 끝까.. 더보기
욥기 1장 욥의 재난의 시작 욥기 1장 욥의 재난의 시작 Tolle Rege/욥기 2012-01-04 00:56:30 욥기는 어떤 역사적 배경도 밝히지 않고 있으며 저자가 누구인지도 말하지 않는다. 심지어는 우리는 욥이 이스라엘 사람인지도 여부도 알 수 없다. 성경은 욥이 살던 지역이 우스 땅이라고 밝히고 있는데 성경학자들은 우스 땅이 에돔과 아람사이에 있는 요단강 동편의 넓은 지역일 것이라고 추정할 뿐이다. 이렇게 욥기는 지리적 역사적 배경 그리고 저작 배경을 알 수 없는 책이다. 욥기는 욥이라는 인물이 이야기의 주인공인데 그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악에서 떠난 자로서 매사에 흠이없고 올바른 사람이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그는 다복한 가정과 엄청난 재산을 가진 세상적으로도 부러울 것이 없는 자였다. 하나님은 욥과 같이 온전하고 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