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사무엘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무엘상 7장 사무엘의 등장 사무엘상 7장 사무엘의 등장 Tolle Rege/사무엘상 2011-07-05 01:48:48 엘리가 죽고 이스라엘에 지도자가 없던 가운데 이제 하나님이 준비하신 새로운 지도자 사무엘이 공적으로 등장하여 이스라엘을 다스리기 시작한다. 하나님의 법궤는 아직 실로로 돌아오지 아니하였고 벧세메스에서 기랏여아림으로 옮겨져 아비나답의 집에 이십년 동안 오래있었다. 아마도 실로에 법궤가 없었으므로 이스라엘의 제사제도는 정상적으로 이루어 지지 못하였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법궤를 이렇게 오래 기랏여아림에 머물게 하신 이유도 제사장이 징계를 받아 죽고 제사제도도 타락한 상태에서 오랫동안 제사 받기를 거절하신 것인지도 모른다. 이스라엘 족속이 여호와를 사모했다고 한 말은 이런 의미가 아닐까? 사무엘이 사사로서 이스라엘이 다.. 더보기 사무엘상 6장 돌아온 법궤 사무엘상 6장 돌아온 법궤 Tolle Rege/사무엘상 2011-07-05 01:27:32 결국 그들은 법궤를 이스라엘에 돌려 보내는 일외에는 다른 방도가 없다는 것을 알았고 벧세메스로 돌려보내기에 이르렀다. 그런데 그들이 법궤가 불레셋 진영에 있는 동안 아마도 법궤에 손을 대었을 것이고 나중에 법궤를 보낼때도 소의 수레에 실어서 보냈다. 이것은 모두 법궤를 이동시키는 정당한 방법이 아니고 성소의 규례에 어긋나는 것이었지만 하나님은 이 일로 그들을 죽이시지 않으신 것을 보면 율법이 없는 이방인들에게는 그 책임을 묻지 아니하신 것 같다. 그러나 법궤가 벧세메스로 돌아온 후에는 벧세메스 사람들이 법궤를 들여다 본 까닭에 칩칠십병이 죽임을 당하는 엄한 징벌이 일어났다. 이런 것을 보아도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 더보기 사무엘상 5장 블레셋을 치심 사무엘상 5장 블레셋을 치심 Tolle Rege/사무엘상 2011-07-05 01:26:29 블레셋은 빼앗은 법궤를 아스돗에 가지고 갔다. 불순종하는 이스라엘에게 법궤는 하나님의 임재를 보증하지 못하지만 법궤를 빼앗아 가져간 불레셋에게 하나님은 법궤와 함께 두려운 임재를 드러내셨다. 그 임재는 불레셋에게 심판의 임재이며 괴로움의 임재였던 것이다. 이스라엘의 불순종으로 법궤가 블레셋에게 빼앗겼지만 블레셋이 법궤를 빼앗아 온 행위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마땅한 악행이었다. 종교혼합주의인 블레셋이 하나님의 법궤를 자기들의 우상인 다곤의 신전에 둔 것은 당연한 일이었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즉시 다곤 우상을 부수어 버리셨으며 독한 종기와 재앙으로 엄중히 다스리셨다. 그들이 법궤가 블레셋 진영에 있는 것은 곧 자기.. 더보기 사무엘상 4장 법궤를 빼앗김 사무엘상 4장 법궤를 빼앗김 Tolle Rege/사무엘상 2011-07-04 23:27:25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이스라엘은 대패하였다. 이스라엘 장로들은 패배의 원인이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함께 하지 않으셨기 때문이라고 판단하고 여호와의 언약궤를 실로에서 자기들에게로 가져옴으로 블레셋의 손에서 구원하게 하자는 생각을 하기에 이르렀다. 여기서 다시한번 율법과는 관계없이 자기 소견대로 행하는 사사시대의 정신이 유감없이 드러난다. 하나님의 언약궤는 마땅히 성소에 있어야 하는 것인데 그것을 군대 진영에 가져오겠다는 발상도 그렇고 법궤가 진중에 있으면 그것이 자신들을 구원할 것이라는 생각도 그러하다. 그들은 마땅이 자신들의 패배의 원인을 자신들의 죄악에서 찾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법궤를 가지고 옴으로 하나님을 억지로.. 더보기 사무엘상 3장 사무엘을 부르심 사무엘상 3장 사무엘을 부르심 Tolle Rege/사무엘상 2011-07-04 22:26:05 하나님은 더 이상 제사장 엘리에게 말씀하지 아니하신다. 2장에서 엘리를 책망하시고 저주가 선포될 때도 하나님은 선지자를 보내어 말씀하셨지 엘리에게 직접 하지 않으셨다. 이제 엘리는 영적으로 무능해졌고 하나님에게서 점점 멀어지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무엘을 부르셨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무엘이 하나님의 음성을 알아듣고 대답하기 까지 3번을 부르신다. 하나님이 사무엘에게 처음으로 나타나셔서 하신 말씀은 엘리 집에 대한 심판의 예고였다. 그 심판은 이제 하나님의 맹세로서 확정되었고 그 죄악은 어떤 제물이나 예물로도 영원히 속죄함을 받지 못한다는이었다. 하나님이 사무엘에게 나타나심은 사무엘에 대한 하나님의 인정이요 .. 더보기 사무엘상 2장 한나의 기도 사무엘상 2장 한나의 기도 Tolle Rege/사무엘상 2011-07-04 22:05:13 한나가 자신의 서원을 따라 사무엘을 여호와께 드리는 날에 한나는 찬양과 감사의 기도를 하나님께 올렸다.한나가 서원하면서 하나님을 만군의 여호와라고 부른 것 처럼 그녀는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찬양하고 있다. 자기의 기도를 들으사 자기를 구원하신 하나님은 용사의 활을 꺽으시며 넘어진 자를 힘으로 일으키시며 풍족하던 자들이 품을 팔게 하시고 주리던 자들은 다시 주리지 않게 하시며 임신하지 못하던 자를 일곱을 낳게하시며 많은 자녀를 둔 자도 쇠약하게 하시는 분이시다.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가난하게도 부하게도 낮추기도 높이기도 하신다.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비천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올려 귀족들과.. 더보기 사무엘상 1장 사무엘의 출생 사무엘상 1장 사무엘의 출생 Tolle Rege/사무엘상 2011-07-04 20:30:14 사무엘도 삼손처럼 나실인으로 구별된 것 같다. 다만 삼손의 경우에는 하나님께서 사자를 보내어 삼손을 구별하여 드리라고 지시한 반면 사무엘의 경우는 그의 어머니 한나의 서원에 의하여 나실인으로 구별되어 드려진 점이 다르다 할 것이다. 이런 면에서는 사무엘의 경우가 나실인 제도의 자발적 정신을 더 드러낸다고 볼 수 있다. 한나의 간절한 기도에 대한 엘리의 엉뚱한 충고는 제사장으로서 엘리의 영적인 무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그 당시 술취한 자도 성소에 들어오는 일이 있을 정도로 제사제도가 타락해 있었음을 암시한다. 한나가 서원기도를 한 후 돌아와서 먹고 다시는 얼굴에 근심 빛이 없었다는 것은 그녀가 기도 응답의 확신을 가..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