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5편 여호와여 영광을

 

시편 115편 여호와여 영광을

Tolle Rege/시편

2013-12-07 23: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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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에게 영광을 돌리지 마옵소서라는 표현은 영광이 전적으로 여호와께 있고 이스라엘에게 있음을 강조한 것이다.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에게 인자와 진실하심으로 행하셨으므로 오직 여호와의 이름에만 영광이 돌려져야한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뭇나라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어니있느냐고 조롱하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조롱하는 것이다.이스라엘의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셔 원하시는 모든 것을 행하시는 분이시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어디있느냐고 조롱하는 이방나라들의 우상은 은과 금이요 사람이 손으로 만든 것이다.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코가 있어도 냄새맡지 못하며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며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며 목구멍이 있어도 작은 소리조차 내지못하는 우상들이다. 우상들을 만드는 자들과 그것을 의지하는 자들이 다 그와 같을 것이다.

 

 그러니 이스라엘은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방패이시다. 아론의 집이 여호와를 의지하니 여호와는 그들의 도뭉이시여 그들의 방패이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모든 자들이 다 여호와를 의지하리니 여호와는 그들의 도움이시요 그들의 방패이시다.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을 돌아보시어 복을 주시되 이스라엘 집에도 복을 주시고 아론의 집에도 복을 주시며 높은 자나 낮은 자를 막론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복을 주시니 그들과 그들의 자손들이 더욱 번창하게 될 것이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이다. 하늘은 여호와의 것이지만 땅은 사람에게 주셨다. 죽은 자들은 여호와를 찬양하지 못하니 적막한데 내려가는 자들은 아무도 여호와를 찬양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여호와를 경외하는 모든 자들은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찬양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이 땅에 살게하시는 시간은 여호와를 경외하고 찬양할 기회로 주신 것이다. 그리고 그 찬양은 이 땅에서 시작하여 영원까지 이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