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9장 다윗을 죽이려함

사무엘상 19장 다윗을 죽이려함

Tolle Rege/사무엘상

2011-07-07 1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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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은 이제 노골적으로 요나단과  그의 모든 신하들에게 다윗을 죽이라고 명령하기에 이른다. 사울은 다윗을 죽이려고 하지만 사울의 아들 요나단과 딸 미갈은 적극적으로 다윗을 보호하며 그가 사울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도록 돕는다.

 

사울에게 쫓겨 다니는 다윗의 고통스런운 삶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다.

요나단은 다윗을 죽이는 일은 명분이 없는 일이며 무죄한 피를 흘려 범죄하는 것임을 사울에게 정당하게 지적하였다. 다윗을 죽이지 않겠다는 사울의 맹세는 잔심이 아니었음이 곧 판명된다. 이제 사울은 거짓을 말하면서도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는 망령된 죄악을 서슴치 않는 자가 된 것이다.

 

사울은 또 단창을 던져 다윗을 벽에 박으려고 하였고 집으로 도피한 다윗을 쫓아 죽이려고 하였다 미갈의 도움으로 다윗은 도피하여 사무엘에게 갔고 사무엘과 다윗은 나욧으로 가서 살았다. 다윗이 라마 나욧에 있다는 말을 듣고 다윗을죽이려고 사울은 그곳에 까지 쫓아갔으나 하나님의 영의 능력에 압도되어 그 시도는 좌절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