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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경/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전서 3장 교회의 목표

데살로니가전서 3장 교회의 목표

Tolle Rege/데살로니가전서

2013-10-16 14:26:45


   바울은 주님이 다시 오실 때 교회야 말로 소망, 기쁨, 자랑의 면류관이라고 말한다. 교회야 말로 주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이요 주님의 사역의 목표였다. 바울은 자신이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하는 모든 수고가 주님의 사역의 연장선에 있음을 인식하고 있다. 그래서 교회가 주 예수 앞에 우리의 소망,기쁨 자랑의 면류관이라고 한 것이다. 그래서 바울은 자신이 부득이 데살로니가 교회를 떠날 수 밖에 없었지만 다스금 그들 보기를 간절히 소원하였다. 비록 자신이 아덴에 머물때에도 디모데를 보내서 그들을 굳건하게 하고 믿음을 위로하며 여러 환란중에 흔들이지 않게하려 하였다. 바울은 자신이 바로 교회를 세우는 이 일을 위하여 세움을 받았다고 말한다.

  그러나 교회를 굳게 세우는 일에는 여러 환란이 있으며 시험하는 자가 교회를 넘어뜨리는 일도 있는 것이다. 그런 환란과 시험을 통과하여 이겨야 교회가 굳게 서게 된다. 그래서 바울은 참다 못하여 디모데를 보내어 그들의 믿음의 상태를 알려고 한 것이다. 그런데 디모데가 돌아와서 그들의 믿음과 사랑의 기쁜 소식을 전해주고 그들도 간절히 보고자 한다함을 들었으므로 바울은 크게 위로를 받았다. 바울은 그들이 주 안에 귿게 선즉 우리가 이제는 살리라고 말한다. 이 말은 바울이 얼마나 간절히 교회를 사모하고 염려하는지 자신의 죽고 삶이 교회의 넘어짐과 세움이 달려있을 정도라는 것이다. 바울은 이 일로 인하여 심히 기뻐하며 하나님께 크게 감사를 드렸다.

 데살로니가 교회를 사모하는 바울은  그들을 위하여 세가지를 주님께 간구하였는데 첫째는 다시 그들의 얼굴을 보고 그들의 믿음이 부족한 것을 보충할 수 있도록 그들에게 갈 수 있게 해달라는 것이었다. 둘째는 그들이 피차간에 사랑이 넘치고 믿음이 굳건하게 하시길 구하였다. 세째는 궁극적으로 주 예수의 강림하실 때에 하나님 아버지 앞에 거룩함과 흠이 없게 하시기를 간구하였다. 바울의 이 세가지 간구는 교회가 추구해야 할 목표가 무엇인지를 선명하게 보여준다. 첫째는 믿음이 굳건하게 되는 일이고 둘째는 사랑이 넘치는 것이며 세째는 거룩하게 흠없이 사는 것이다.

데살로니가전서 3장

닥치고 성경/데살로니가

2019-11-06 17:23:20


데살로니가전서 3장

그래서 바울은 자신은 지금 아덴에 있지만 디모데를 데살로니가에 보내 그들을 굳게하고 믿음을 격려하길 원했다. 환란을 당하는 그들이 환란 가운데 흔들리지나 않을가 염려했던 것이다. 그러면서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는 것은 당연한 운명이라고 말한다. 바울은 자신이 그들과 함께 있을 때, 이미 장차 그들이 환란을 당하게 될 것을 미리 말했는데 과연 그렇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바울은 그들이 환란 가운데 넘어질까 노심초사했다. 바울은 유혹하는 자가 그들을 유혹함으로 말미암아 자신의 수고가 핫되게 될까 두려워했다.  그런데 데살로니가에서 돌아온 데모데가 바울에게 그들에 관한 기쁜 소식을 전해주었다. 그들이 믿음과 사랑가운데 있으며 바울을 간절히 보고싶어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바울은자신이 모든 곤경과 환란을 당하지만 그들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위로를 받았다고 말한다. 바울은 그들이 주님 안에 굳게 서있다는 소식을 들었으니 이제야 살겠다고 말한다. 바울은 그들로 인해 하나님께 큰 기쁨으로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바울은 그들을 위해 밤낮으로,  다시 그들을 만나서 그들의 믿음의 부족한 것을 보충해줄 그런 길을 열어주시길, 또한 주께서 그들의 사랑을 풍성하게 하고 넘치게 해주시며 그들의 마음을 굳세게 하셔서 주 예수께서 다시 오실 때 거룩함과 흠이 없게 해주시길 기도한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