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8장 발닷의 무력한 책망
Tolle Rege/욥기
2012-01-14 23:07:46
발닷은 욥의 말이 미치 자신들을 짐승으로 여기며 부정하게 본다고 생각하며 욥은 울분으로 자기 자신을 찢는 자와 같다고 공박하고 있다. 그리고 다시 발닷은 이전의 인과 응보의 교리로 돌아가 욥이 받는 재난은 악인에게 임하는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재앙임을 반복하여 강변하고 있다. 이제 똑같은 말만 반복하는 욥의 친구들의 말은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점점 그 힘을 잃고 있는 것이다. 욥과 변론을 할수록 욥의 친구들의 논지는 무력하고 욥의 재난을 설명할 길이 없게 되고 있다.//
'구약성경 > 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욥기 20장 소발의 무능한 훈계 (0) | 2023.04.12 |
---|---|
욥기 19장 발닷을 반박함 (0) | 2023.04.12 |
욥기 17장 이어지는 욥의 한탄 (0) | 2023.04.12 |
욥기 16장 욥의 한탄 (0) | 2023.04.12 |
욥기 15장 엘리바스의 책망 (0) | 2023.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