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14장 아사의 치적

역대하 14장 아사의 치적

Tolle Rege/역대하

2011-11-23 00: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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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야를 이어 유다 왕이 된 아사는 즉시 개혁에 착수하였으니 이방 제단과 산당을 없애고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상을 찍고 여호와를 찾게 하며 그의 율법과 명령을 행하게 하였다. 여호와께서는 아사에게 평안을 주셨으므로 나라가 평안하고 전쟁이 없었다. 구스 사람 세라가 대군을 이끌로 유다를 공격하였지만 아사가 여호와를 의지하고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구스 사람을 치시므로 구스의 대군이 여호와 앞에서와 그의 군대 앞에서 패망하였다. 역대기 기자는 아사 왕의 개혁을 높이 평가하며 여호와께서 유다에게 평안을 주셨을 뿐만 아니라 구스의 대군도 물리쳐 주셨다는 점을 기록하고 있다. 역대기 기자는 유다 왕들이 약점도 있고 실패도 있지만 하나님을 떠난 적이 없으며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하신 약속에 신실하사 유다를 지키시고 인도하신 사실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