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15장 아사의 개혁
Tolle Rege/역대하
2011-11-23 00:05:30
구스의 대군에 승리를 거두고 돌아온 아사를 맞이한 아사랴는 유다와 베냐민의 무리들에게 더욱 힘써 여호와를 전심으로 구할 것을 권면하였다. 구스와의 전쟁에서 여호와의 도우심을 체험한 유다 백성들에게 아사라의 권면은 그들의 마음을 크게 감동시켰고 아사 왕은 가증한 물건들을 유다와 베냐민 온 땅에서 없애고 북조 이스라엘에게서 빠앗은 에브라임 산지의 성읍들도 정결하게 하였다. 이미 아사는 개혁을 하였지만 더욱 철두철미한 개혁을 한 것이다. 이에 이스라엘 사람들 가운데서도 여호와께서 아사와 함께 하심을 보고 아사에게로 돌아오는 자가 많았다. 아사왕 제 15년 셋째 달에는 백성들이 예루살렘에 모며 제사를 지내고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기로 언약하였다. 아사는 자신의 어머니 마아가가 아세라의 목상을 만든 것을 보고 그 위를 폐하고 우상을 찍어 불살랐다. 이렇게 역대기 기자는 아사 왕의 철저한 개혁을 강조하며 여호와께서 아사에게 평안을 주시므로 다시는 전쟁이 없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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