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6장 예루살렘 성의 완공
Tolle Rege/느헤미아
2011-10-08 15:59:34
대적들의 위협과 방해에도 불구하고 성벽공사는 꾸준히 진행되었고 이제 완공을 눈 앞에 두고있었다. 이스라엘의 원수 산발랏과 게셈은 느헤미야를 모함하여 성벽 완공을 저지하려고 하였다. 그는 느헤미야와 유다사람들이 성벽을 건축하는 것은 바사 왕에게 모반하려는 것이고 느헤미야가 유다의 왕이 되려는 것이라고 모함하였다. 이 모반의 소식이 왕에게 들리면 모두 죽임을 당할 것이라고 위협을 한 것이다. 이것은 유다 백성들을 두렵게 하여 역사를 중지하게 하려는 악한 의도에서 나온 것이었다. 그러나 느헤미야는 이에 굴하지 않고 그들의 모함을 일축하였다. 이일 후에도 그들은 스마야에게 뇌물을 주고 느헤미야를 꾀어 성소로 피신하게 함으로 하나님의 법을 범하게 하려고 꾀를 내었지만 모두 실패하고 말았다.
결국 성벽 역사가 오십이일만에 끝났고 이스라엘의 모든 대적과 주위의 이방족속들이 이를 듣고 다 두려워하여 크게 낙담하였으니 이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역사를 이루신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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