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9장 형벌과 보응의 날
Tolle Rege/호세아
2011-08-12 00:22:32
앞에서 선포된 심판에 촛점을 맞추어 예언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스라엘은 타작마당에서 추수의 기쁨을 누리지 못할 것이다. 그들은 약속의 땅에서 거주하지 못할 것이요 애굽으로 피신하고 앗수르로 잡혀갈 것이며, 그곳 이방 땅에서 그들은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거나 절기를 지키지 못하게 될 것이다. 그 때 형벌의 날이 이르렀고 보응의 날이 임박하였음을 이스라엘이 알게될 것이다. 선지자를 어리석은 자라 미친 자라 핍박하며 예언의 말씀을 거절한 그들의 죄악이 많고 원한이 크기 때문에 이제 심판이 임박한 것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광야에서 포도를 본 것처럼 무화과 나무에서 첫열매를 본 것 처럼 귀하게 여기셨는데 그들은 바알브올에서 우상에게 자신의 몸을 드림으로 우상같이 하나님앞에 가증해졌다. 그들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심판은 그들의 후손이 없이 소멸하는 것이었다. 뿌리가 말라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처럼 에브라임은 그 사랑하는 태의 열매를 얻지 못할 것이다. 그들이 순종하지 않으므로 하나님은 그들을 버리시고 그들을 여러나라에 떠도는 자가 되게 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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