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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이사야

이사야 52장 시온이여 깰지어다

이사야 52장 시온이여 깰지어다

Tolle Rege/이사야

2011-07-27 01:11:36


여호와의 분노의 잔을 마신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을 깨우는 위로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시온에게 깨어나고 힘을 내라는 격려가 주어지는 것이다. 그들은 아름다운 옷으로 살아입을 것이며 이제부터는 구별되지 못한 자들이나 부정한 자들이 시온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 사로잡힌 딸 시온의 목줄이 저절로 풀릴 것이다.  그들을 압제하던 자들이 떠들며 하루종일 여호와의 이름을 더럽혔다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의 포로생활로  하나님의 이름이 더럽혀진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이제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리시며 그들에게 내가 여기 있다고 말씀하실 것이다.

 

포로된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이 이제 임재하신 다는 좋은 소식, 복된 소식을 전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그 소식은 곧 하나님의 통치하신 다는  소식인 것이다. 여호와게서 시온으로 돌아오실 때에 파수꾼들의 보고 일제히 노래할 것이다. 이제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하시고 예루살렘을 구속하셨으니 기쁜소리를 내며 함께 노래할지어다.  이 구원의 소식은 땅끝까지 알려지고 열방이 볼 것이다. 이스라엘은 이제 여호와의 제사 기구를 메고 돌아갈 준비를 해야 한다. 그들이 압제에서 풀려날 때 여호와께서 뒤에서 호위하실 것이니 그들이 황급히 나오지 아니하며 도망하듯 다니지 않을 것이다.

이사야 52장

닥치고 성경/이사야

2019-11-03 17:32:23


이사야 52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돌아오시므로 시온은 깨어서 일어나야 하며 이스라엘은 힘을 내어야 한다예루살렘은 먼지를 일어나서 보좌에 앉아야 하며 포로된 딸 시온은 목에서 사슬을 풀어내야 한다이제 다시는 할례 받지 않은 자부정한 자곧 이방이 이스라엘을 압제하지 못할 것이다바벨론이 이스라엘을 사로잡아 와서 조롱한 일은 주님의 이름을 모독한 것과 같다아마도 바벨론은 이스라엘이 섬기는 신이 무능해서 이스라엘이 패망한 것이라고 조롱했을 것이다그러나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은 반드시 주님의 이름(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의로우신 하나님)을 알게 될 것이다그 날이 오면 반드시 주님의 백성은 주님이 (언약에 신실하신 혹은 의로우신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이제 놀랍고 반가운 소식이 산을 넘어 달려올 것이다그것은 평화가 왔다고 외치며 구원이 이르렀다고 선포하며 너희 하나님이 통치하신다는 소식이다이는 다시 말하면 이스라엘을 떠났던 하나님이 다시 이스라엘에게 돌아오신다는 소식곧 하나님이 다스리신다는 소식이다하나님의 통치가 임하게 될 때 이스라엘에게 평화와 구원이 이뤄지며 예루살렘의 황폐한 곳들이 기뻐 함성을 터트릴 것이다주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위로하셨고 예루살렘을 속량하셨다주님께서 모든 이방 나라들이 보는 앞에서 당신의 거룩한 능력을 드러내시니땅 끝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하나님의 구원을 볼 것이다그러므로 이스라엘은 바벨론에서 떠나 나와야 한다온갖 우상으로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며 그 가운데서 나와야 한다이제 주님께서 그들 앞에 가시며 그들 뒤를 시켜주실 것이므로그들이 나올 때 황급히 나오지 않아도 되며도망치듯 달아나지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