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말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말라기 4장 여호와의 정하신 날의 도래 말라기 4장 여호와의 정하신 날의 도래 Tolle Rege/말라기 2011-10-22 23:55:08 여호와의 날은 곧 심판의 날이니 악인과 의인을 분별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않는 자를 분별하는 날인 것이다. 여호와의 정하신 날이 이르면 그 날은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들에게는 용광로 불같은 날이 될 것이다. 그들은 다 지푸라기 같이 칼 것이요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않고 다 불살라 질 것이다. 그러나 여호와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출 것이요 그들은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기뻐하며 뛰놀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심판의 권세에 참여하여 악인을 밟을 것이요 악인들은 그들의 발바닥 아래 재와 같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마지작 권면이 주어지고 .. 더보기 말라기 3장 언약의 사자가 오실 것임 말라기 3장 언약의 사자가 오실 것임 Tolle Rege/말라기 2011-10-22 23:54:50 귀환 공동체의 한심하고 초라한 현실에도 불구하고 여호와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 질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사자를 보내실 것이데 그는 이스라엘이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 곧 메시야의 오시는 길을 준비할 것이다. 메사야는 갑자기 성전에 임하실 것인데 그가 임하시는 날을 감당할 자가 없을 것이다. 그의 임하심은 금을 연단하는 불과 표백하는 잿물과 같이 레위 자손들을 연단하며 깨끗에 하실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이 공의로운 제물을 여호와께 바치며 그들의 봉헌물이 옛날과 같이 여호와께 기쁨이 될 것이다. 메시아의 임하심은 또한 심판을 의미하는 것이다. 울법을 거스려 행하는 모든 자들을 심판하실 것이다. 그러나 야.. 더보기 말라기 2장 무지한 반문을 책망함 말라기 2장 무지한 반문을 책망함 Tolle Rege/말라기 2011-10-22 23:54:27 제사장들에 대한 경고가 이어지고 있다. 그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않고 미음에 두지 않는다면 그들에게 저주가 내려질 것이다. 그 저주의 내용은 그들이 드리는 희생제물의 똥을 그 얼굴에 발라 수치스럽게 할 것이며 그들을 제사장 직무에서 제하여 버린다는 것이었다, 여기서 하나님은 레위와 세운 언약을 언급하시는데 이것은 아마도 비느하스의 언약적 열심에 대하여 하나님이 주신 평화의 언약을 의미하는 것 같은데 그것은 비느하스의 후손에게 영원한 제사장 직분을 약속한 것이었다. 그러나 모든 언약이 그렇듯이 이 언약 역시 일방적이고 무조건적인 것이 아니라 비느하스의 후손의 언약적 충성을 조건으로 하고 있는 것이었다, 하나.. 더보기 말라기 1장 이스라엘의 무지한 반문 말라기 1장 이스라엘의 무지한 반문 Tolle Rege/말라기 2011-10-22 23:54:08 말라기서는 저작 연대를 밝히지 않고 있지만 말라기서에서 정죄하는 죄악들의 내용이 느헤미야서와 동일한 것을 보아서 말라기는 느헤미야와 동시대의 인물로 추정된다. 학개와 스가랴가 스룹바벨이 성전을 건축하던 시기에 활동을 하였다면 말라기는 느헤미아 시대 후기, 즉 느헤미야가 바사로 돌아간 주전 433년 이후 또는 두번째 총독 기간중에 활동한 예언자일 것이며 그렇다면 말라기 선지자는 구약의 마지막 선지자로 볼 수 있다. 말라기를 통한 예언은 하나님의 말씀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이스라엘의 반문으로 시작된다. 첫번째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사랑하신다는 말씀에 대하여 이스라엘이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는가라는 이스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