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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시편

시편 76편 유다에 알려지셨으며

 

시편 76편 유다에 알려지셨으며

Tolle Rege/시편

2013-11-29 13:30:20


  하나님은 유다에 알려지셨으며 그의 이름이 이스라엘에 알려지셨다는 표현은 분명히 하나님이 이스라엘에 계시되었으며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으신 하나님이심을 의미한다. 다른 민족에게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오직 이스라엘에게만 알려지신 하나님이시란 말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장막이 예루살렘에 있으며 그의 처소 곧 성소가 시온이 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으셨기 때문에 언약적 동거를 하시는 것이다. 거기서 하나님은 화살과 방패와 칼과 전쟁을 없이 하셨다. 주는 약탈한 산(다윗이 여부스족에게서 빠앗은 시온산을 가리킬 것이다)에서 영화로우시며 존귀하시다.( 성전에 계시므로)  마음이 강한 자도 가진 것을 빼앗기고 장사들도 모두 그들에게 도움울 줄 손을 만날 수 없다. 야곱의 하나님이 꾸짖으시매 병거와 말이 다 깊이 잠들었다. 여호와께서 시온에 계시며 다스리시므로 대적이 없고 전쟁이 없다는 것이다. 경외 받으실 주께서 한번 모하시면 누가 주의 목전에 서겠는가? 주께서 하늘에서 판결을 선포하시므로 땅이 두려워 잠잠하였다. 그러나 주께서 땅을 심파하심은 땅의 온유한 자를 구원하시는 때이다.  주께서 사람에게 진노하실 때 의인들은 찬송할 것이요 그들을 위하여 진노를 그치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