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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에스겔

에스겔 2장 에스겔을 부르심

에스겔 2장 에스겔을 부르심

Tolle Rege/에스겔

2011-08-29 22:37:05


 

네 생물의 머리위에 있는 궁창위에 보좌에 나타난 여호와의 영광을 보고 그 음성을 듣고 에스겔은 두려워서 엎드러진 것 같다. 하나님은 에스겔을 부르시면서 일으켜 세우시며 그에게 선자지의 사명을 부여하신다. 하나님은 그를 포로로 사로잡힌 이스라엘 백성에게 보내시는데 그들은 패역한 백성, 하나님을 배반하는 자, 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이 굳은 자라고 규정된다. 그들은 패역한 족속이라 듣지 않겠지만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 가운데 선지자가 있음을 알게하라고 하신다. 그들은 에스겔에게 가시와 찔레 그리고 전갈과 같은 자들이지만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명하신다. 에스겔의 사명은 패역한 이스라엘 백성을 회개시키는 것이 아니었다. 그들은 패역한 백성이라 듣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에스겔은 선포하여야만 한다 왜냐하면 인고의 세월이 지나고 나면 소망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