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훔 3장 화 있을진저 피의 성이여
Tolle Rege/나훔
2011-08-27 11:20:02
앗수르의 성 니느웨는 피의 성으로 묘사된다. 그만큼 그들이 무수한 자들을 잔인하게 죽였음을 의미한다. 그 안에는 거짓이 가득하고 포악이 가득하며 탈취가 떠나지 않는 성이다. 그들은 여호와의 진노의 막대기로서 세워졌으나 자기 분수를 넘어서 온갖 악행을 행하기를 두려워하지 않았으므로 이제 그들에게 여호와의 심판이 이르럿고 참혹한 멸망이 임박한 것이다. 노락질한 재물로 그들은 사치하고 호사스럽게 살았는데 이것을 마술에 능숙한 미모의 음녀의 모습으로 표현되고 있다. 그는 음행으로 여러나라를 미혹하였으니 이제 만군의 여호와께서 뭇 민족앞에 그 수치를 드러내실 것이다. 앗수르의 멸망을 보는 자가 다 손뼉을 치며 기뻐할 것이니 이는 그들이 항상 앗수르에게 행패를 당하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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