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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이사야

이사야 47장 바벨론에 대한 심판

이사야 47장 바벨론에 대한 심판

Tolle Rege/이사야

2011-07-26 16:00:17


베벨론에 대한 심판이 예언되고 있다. 바벨론은 티끌에 앉을 것이요 그 보좌에서 내려와 땅에 앉을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가 보복하실 것이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서 노하여 그 기업인 이스라엘을 욕되게 하시고 그들을 바벨론의 손에 넘겨주셨다. 그런데 바벨론은 그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고 늙은이에게도 멍에를 무겁게 메우며 이르기를 자신이 그들의 영원한 주인이 되리라고 하였다. 바벨론은 하나님이 하신 일을 마음에 두지 않고 자신들의 종말도 생각하지 않으며 사치하고 평안히 지내며 나뿐이라 나외에 다른 이가 없다고 교만한 말을 한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하나님의 심판이 바벨론에 임할 것이다. 파멸이 홀연히 임할 것인데 그들은 이를 물리칠 능력이 없을 것이다. 그들의 우상을 부르는 주문과 주술을 가지고 맞서보라 점쟁이와 주술사들로 하여금 스스로 구원하게 하여 보라. 그 모든 자들이 초개 같아서 불에 타리니 그 불꽃의 세력에서 구원하지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