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6장 무능한 우상들
Tolle Rege/이사야
2011-07-26 15:43:12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에게 회개를 촉구하는 메시지가 주어지고 있다. 그들은 하나님을 버리고 이방의 헛된 우상을 섬기던 자들이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들을 패역한 자들이라고 부르시며 이 일을 마음에 두라고 요구하신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비교불가능하신 분이시다. 그런 우상들에 비기며 짝하여 비교할 수 없는 분이시라는 것이다.이제 바벨론의 모든 우상들은 엎드러졌고 구부러졌다. 하나님은 남은 자들에게 시초부터 종말을 알리고 아직 이루지 않은 일을 미리 보이시고 그 뜻을 이루실 것을 예언하심은 오직 여호와만이 하나님이시며 다른 신이 없음을 알게하시려는 것이었다.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은 태어나면서 부터 하나님이 안으시고 업어서 기른 자식과 같은 자들이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들이 노년에 이를 지라도 품으실 것이요 업으실 것이다. 하나님은 그들을 지으셨으므로 업고 품고 구하여 내실 것이다. 비록 그들의 마음이 완악하여 공의에서 멀리 떠난 자들이지만 하나님은 멀지않아 자신의 공의를 가깝게 하실 것이요 그 구원을 지제하지 않으실 것이다. 하나님은 시온에 구원을, 이스라엘에 자신의 영광을 베푸실 것이다.
이사야 46-47장
닥치고 성경/이사야
2019-10-21 21:20:42
이사야 46-47장
바벨론의 신인 벨이 고꾸라지고 느보 신이 넘어졌다함은 바벨론의 멸망을 의미한다. 이제 야곱과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은 주님의 보호를 받으며 구원을 맛보게 될 것이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바벨론의 우상과 견줄 수 없으며 그것들에 비교할 수 없다. 우상은 부르짖는 자들에게 전혀 응답하지 못하며 고난당하는 자들을 구원하지도 못한다. 오직 주님만 하나님이시며 주님 밖에 다른 신은 없다. 주님은 처음부토 장차 일어날 일들을 예고하신 분이시며, 이미 오래 전에 아직 이뤄지지 않은 일들을 미리 알리신 분이시다. 주님의 뜻은 반드시 성취되며 주님은 하고자 하는 것을 반드시 이루신다. 주님이 부르실 동방의 독수리는 고레스를 의미할 것이다. 주님은 자신의 뜻을 이루시려고 그를 부르셨다. 이스라엘은 주님의 승리를 믿지 않는 고집 센 백성들이지만, 이제 주님이 승리하실 날이 가까이 왔으니, 그날이 오면 주님은 시온을 구원하시고 이스라엘 안에서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실 것이다.
주님이 이기시는 그 날은 지체되지 않는다. 바벨론은 내려와서 티끌에 앉을 것이며 그 보좌르 잃어버리고 땅에 주저앉을 것이다. 이스라엘을 속량하시는 분, 그분의 이름은 만군의 주님이시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이시다. 이제 바벨론은 잠잠히 앉아 있다가 어둠 속으로 사라질 것이며 다시는 바벨론을 민족들의 여왕이라고 부르지 않을 것이다. 주님이 자기 백성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바벨론에 넘기셨는데 바벨론은 주님의 백성을 가엾게 여기지 않고 노인에게도 무거운 멍에를 메웠다. 바벨론은 스스로 교만하여 높아졌지만 낮아지는 일이 한 날에 갑자기 닥쳐올 것이다. 바벨론에게 불행이 닥쳐와도 그의 점술이 구원하지 못하며 재난이 덮쳐도 거기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결국 바벨론은 검불같이 불에 타고 말 것이며 그를 구원할 자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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