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2장 지혜자의 말씀과 지식
잠언 22장 지혜자의 말씀과 지식
Tolle Rege/잠언
2013-11-14 21:34:02
재물보다는 명예를 택하라. 가난한 자든 부자든 마찬가지다. 왜냐하면 여호와는 이들을 지으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이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행을 하라는 의미일 것이다.) 슬기로운 자(여호아를 경외하는 자)는 재앙을 보면 숨어 피하지만 어리석은 자는 나아가다가 해를 받는다.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상은 부와 영광과 생명이다. 그러나 패역한 자의 길에는 가시와 올무가 있다. 그러므로 마땅히 행할 길( 여호와를 경외 하는 길)을 아이에게 가르쳐야 한다.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악한 부자는 가난한 자를 주관하고 악한 채주는 빚는 자를 종 삼을 것이다. 이와같이 악을 뿌리는 자는 재앙을 거둘 것이며 그 분노의 기세가 쇠할 것이다. 그러나 선한 눈을 가진 자는 복을 받으리니 그는 양식을 가난한 자에게 주는 자이다.
거만한 자를 쫒아내야만 다툼이 쉬고 싸움과 수욕이 그친다. 그러나 마음의 정결을 사모하는 자의 입술에는 덕이 있으므로 임금도 그의 친구가 될 것이다. 여호와의 눈은 지식있는 사람(지혜자)을 지키시지만 사악한 사람의 말은 패하게 하신다. 이익을 얻으려고 가난한 자를 학대하거나 부자에게 뇌물을 주는 자는 반드시 가난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귀를 기울여 지혜자의 말씀을 들으며 지식에 마음을 기울여야 하며 이것을 마음 속에 보존하며 입술위에 함께 있게함이 아름다운 일이다. 지혜자의 말씀과 지식은 여호와를 의뢰하게 하려는 것이며 진리의 확실한 말씀을 깨닫게 하려는 것이다. 약한 자를 탈취하지 말며 곤고한 자를 압제하지 말아야 한다. 여호와는 그들을 신원하여 주시고 그를 노략하는 자의 생명을 멸하실 것이다. 노를 품자는 자와 사귀지 말고 울분한 자와 동행하지 말지니 그의 행위를 본받으며 영혼이 올무에 빠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