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44편 나의 반석이신 여호와
시편 144편 나의 반석이신 여호와
Tolle Rege/시편
2013-12-13 13:41:05
여호와는 반석이시다. 다른 모든 것이 흔들려도 흔들리지 않는 반석처럼 여호와는 시인에게 반석이시다. 그러므로 시인은 전쟁중에도 여호와께서 요새와 산성, 그리고 구원과 방패이심을 알기에 그의 사랑을 의지하고 그에게 피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시인은 헛것 같고 그의 날은 지나가는 그림자 같은 사람을 알아주시며 인생을 생각해 주시는 여호와의 놀라운 사랑을 노래한다. 여호와께서는 주의 하늘을 드리우고 강림하시며 산들에 접촉하사 연기를 내게 하시며 번개를 번쩍이사 원수들을 흩으시며 주의 화살을 쏘아 그들을 무찌르신다. 위에서 부터 주의 손을 펴사 그를 큰 물과 거짓을 말하며 거짓을 의지하는 이방인의 손에서 구하여 건지신다.
그러므로 시인은 왕들에게 구원을 베푸시며 그의 종 다윗을 해치려는 칼에서 구원하시는 주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열 줄 비파로 주를 찬양한다. 만일 아들들이 어리다가 장성한 나무와 같고 딸들은 궁전의 양식대로 아름답게 다듬은 모퉁잇돌과 같으며 곳간에는 백곡이 가득하고 양은 들에서 천천과 만만으로 번성하며 수소는 무겁게 실었으며 침노하는 일이나 방비하는 일이 없으며 거리에는 슬피 부르짖음이 없다면 이런 백성은 복이 있는 백성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이야 말로 이런 백성보다 더 복이 있는 것이다. 시인은 인간이 누리는 궁극적인 복의 근원은 여호와와 맺은 언약에서 나온다는 불변의 진리를 선포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