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시편
시편 125편 여호와를 의지하는
메르시어
2023. 4. 15. 13:15
시편 125편 여호와를 의지하는
Tolle Rege/시편
2013-12-10 15:27:43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시온산이 흔들리지 않고 영원히 있음과 같도다.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 왜 시온산은 흔들리지 않고 영원히 있다고 하는 것일까? 거기에는 하나님의 언약의 상징인 성전이 있고 그 성전에 여호와께서 계시기 때문이다. 그 만큼 하나님과 이스라엘이 맺은 언약은 영원히 확고하다는 말이다. 그래서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와 언약을 맺은 백성을 영원히 두르신다.
악인의 권세가 의인들의 땅에서는 세력을 부리지 못한다. 왜냐하면 여호와께서 의인들로 하여금 죄악에 손을 대지 못하게 악인의 권세를 제어하시기 때문이다. 의인들의 땅은 아마도 시온산이 있는 예루살렘 성을 일컬을 것이다.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그곳에서는 악인의 권세가 그 힘을 잃어 버릴 것이다. 여호와께서는 선한 자들과 마음이 정직한 자들을 선대하시나 자기의 굽은 길로 치우치는 자들은 죄를 범하는 자들과 함께 다니게 하실 것이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평강을 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