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시편

시편 111편 전심으로 여호와께

메르시어 2023. 4. 15. 13:05

 

시편 111편 전심으로 여호와께

Tolle Rege/시편

2013-12-06 19:24:50


   시인은 정직한 자들의 모임과 회중 가운데에서 전심으로 여호와를 찬양하고 있다. 회중을 정직한 자들의 모임이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이는 찬송은 정직한 자의 마땅한 바라고 말한 시편이 연상된다. 정직한 자들은 마땅히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할 것이다. 왜냐하면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들이 크시며 그의 행하시는 일이 존귀하고 엄위하며 그이 의가 영원히 서있기 때문이다. 여호와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에는 여호와는 은혜로우심과 자비하심이 나타나있다.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양식을 주시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신다. 여호와께서는 그들에게 뭇 나라의 기업을 주사 그가 행하시는 일의 능력을 그들에게 일리신다. 여호와의 손이 하시는 일은 진실과 정의이며 그 법도는 다  확실하니  영원무궁토록 정하신 것이다.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속량하시고 그의 언약을 영원히 세우셨으니 그의 이름이 거룩하고 지존하시다.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다.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모두 지혜로운 자이니 그들이 여호와를 영원히 찬양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