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시편

시편 53편 어리석은 자는 마음에

메르시어 2023. 4. 14. 11:47

 

시편 53편 어리석은 자는 마음에

Tolle Rege/시편

2013-11-25 16:03:40


  죄인의 특징은 어리석음이다. 그래서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으므로 부패하여 가증한 악을 행하며 선을 행하는 자가 없다. 하나님은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는 자, 곧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신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물러가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하나도 없다. 죄를 행하는 자들은 무지히여서 떡먹듯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삼키면서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스라엘이 이방에 포로로 잡혀서 압제를 받고 있는 상황을 가리킬 것이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찾지 않는 가운데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다가 오시어 언약을 맺우시고 자기 백성을 삼으신 것이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찾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찾아오신 것이며 때가 차매 이스라엘의 역사 가운데 자기 아들을 보내심으로 만민에게 찾아오신 것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대적들을 두려움이 없는 곳에서 두려워하게 하시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그들을 훝어버리실 것이다.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시고 이스라엘에게 수치를 당하게 하실 것이다. 이스라엘의 구원은 시온에서 나온다. 시온은 성전이 있는 곳이고 성전은 언약의 장소이니 이 말은 이스라엘의 구원은 언약에서 나온다는 말이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언약적 행동이시라는 것이다. 그래서 시인은 하나님이 자기 백성의 포로된 것을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며 이스라엘이 기뻐한다고 말한다. 시인은 이방을 심판하고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하나님의 언약적 행동을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은 한 행동의 이중적 측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