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22장 엘리바스의 어이없는 훈계
욥기 22장 엘리바스의 어이없는 훈계
Tolle Rege/욥기
2012-01-14 23:27:57
엘리바스는 사람이 의롭다고 한들 그것이 전능자에게 무슨 기쁨이 되며 그 행위가 온전한들 그에게 무슨 이익이 되겠는가? 라는 기묘한 논지를 도입하면서 욥이 설사 의로다고 할지라도 그것이 하나님께 무익하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인간의 선을 보상하시지는 않지만 인간의 악은 책밍하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엘리바스는 다시 인과응보의 신학을 주장하면서 욥의 악이 크고 그 죄악이 끝이 없다고 공격한다.
그러면서 그는 욥의 죄악을 구체적으로 나열하고 있는데 , 그는 욥이 형제를 볼모로 잡고 헐벗은 자의 의복을 벗기며 목마른 자 주린자를 돕지 아니하였으며 그래서 올무가 욥을 두르고 두려움이 엄습하였다는 것이다.이는 물론 아무 근거없는 모함일 뿐이다.
심지어 그는 욥이 하지도 않은 말을 지어내고 있는데 하나님이 무엇을 아시며 흑암중에서 어찌 심판하실 수 있느냐 라고 욥이 하였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엘리바스가 욥에게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면 복이 임할 것이며 전응자에게로 돌라가면 하나님께서 얼굴을 드실 것이라고 어이없는 훈계를 떠벌인다. //
욥기 22장 엘리바스의 어어없는 훈계
Tolle Rege/욥기
2012-01-14 23:27:57
엘리바스는 사람이 의롭다고 한들 그것이 전능자에게 무슨 기쁨이 되며 그 행위가 온전한들 그에게 무슨 이익이 되겠는가? 라는 기묘한 논지를 도입하면서 욥이 설사 의로다고 할지라도 그것이 하나님께 무익하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인간의 선을 보상하시지는 않지만 인간의 악은 책밍하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엘리바스는 다시 인과응보의 신학을 주장하면서 욥의 악이 크고 그 죄악이 끝이 없다고 공격한다.
그러면서 그는 욥의 죄악을 구체적으로 나열하고 있는데 , 그는 욥이 형제를 볼모로 잡고 헐벗은 자의 의복을 벗기며 목마른 자 주린자를 돕지 아니하였으며 그래서 올무가 욥을 두르고 두려움이 엄습하였다는 것이다.이는 물론 아무 근거없는 모함일 뿐이다.
심지어 그는 욥이 하지도 않은 말을 지어내고 있는데 하나님이 무엇을 아시며 흑암중에서 어찌 심판하실 수 있느냐 라고 욥이 하였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엘리바스가 욥에게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면 복이 임할 것이며 전응자에게로 돌라가면 하나님께서 얼굴을 드실 것이라고 어이없는 훈계를 떠벌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