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24장 요아스의 실패

역대하 24장 요아스의 실패

Tolle Rege/역대하

2011-12-03 21: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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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야다의 개혁덕에 겨우 7살에 왕위에 오른 요아스는 사십년 동안 오래 유다를 다스렸다. 실제로 그의 통치를 막후에서 조정한 것은 여호야다 였을 것이다. 왜냐하면 요아스는 어린아이였고 요아스의 통치는 전적으로 여호야다의 개혁으로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그 악한 여인 아달랴의 아들들은 하나님의 전을 파괴하고 여호와의 전의 성물들을 바알들을 위하여 사용하였는데 요시아는 성전을 보수하고 여호와의 전에 항상 번제를 드렸다. 이렇게 여호야다의 사는 동안에는 요시아는 여호와 보시기에 종직하게 행하였다. 그러나 여호야다가 죽자 그는 유다 방백들의 말을 듣고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섬겼으므로 그 죄로 말미암아 진노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임하였다. 하나님은 선지자를 보내시고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를 통하여 경고하셨으나 듣지 아니하고 오히려 스가랴를 여호와의 전 뜰 안에서 돌로 쳐죽이는 악행을 저질렀다. 일년후 아람 군대가 유다를 공격하였고 유다는 큰 군대로도 적은 무리의 아람군대를 이기지 못하고 패하였다. 이 전쟁에서 요아스는 부상을 당하였고 신하들은 배반하여 그를 침상에서 쳐죽이고 말았으며 그는 왕들의 묘실에도 들어가지 못하였다. 이런 것을 보면 여호사밧이 아합의 집과 혼인한 후에 유다에 미친 악영향이 여호사밧의 증손자인 요아스 시대까지 지속되고 있음을 보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