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62장 예루살렘의 구원
이사야 62장 예루살렘의 구원
Tolle Rege/이사야
2011-07-28 13:52:39
여호와는 시온의 의가 빛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않으실 것이다. 그래서 이방이 시온의 공의를 열왕이 시온의 영광을 볼 것이다. 여호와는 시온에게 새로운 이름을 지어주실 것이며 하나님은 시온을 자기 손의 왕관으로 삼으실 것이다. 다시는 시온은 버림받은 황무지가 되지 않으며 여호와께서 그를 기뻐하심으로 그 땅이 결혼한 것 처럼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 같이 하나님이 그를 기뻐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이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쉬지 않으실 것이다. 그러므로 시온의 남은 자들은 잠잠하지 말고 쉬지 말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부르짖어야 할 것이다. 다시는 원수들이 시온의 양식을 빼앗지 못할 것이며 오직 추수한것을 시온 백성이 여호와의 성소 뜰에서 먹을 것이다.
그러므로 시온의 성문으로 나아가라. 포로로 잡혀가 흩어진 백성들이 돌아 올 길을 닦되 큰 길을 수축하고 모든 장애물을 제거하라. 돌아오는 만민을 위하여 깃발을 높이 들라. 시온의 구원이 이르렀고 그 상급과 보응이 그 앞에 있다고 여호와께서 땅끝까지 선포하셨다. 이제 사람들이 시온을 일컬어 거룩한 백성, 여호와께서 구속하신 백성, 찾은 바 된 자, 버림받지 않은 성읍이라 할 것이다.
이사야 62장
닥치고 성경/이사야
2019-12-08 23:37:24
이사야 62장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시온의 의가 빛처럼,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처럼 나타날 것이다. 그 약속이 이뤄지기 까지 주님은 잠잠하지 않으시고 쉬지 않으시며 시온을 격려하실 것이다. 마침내 이방 나라들이 시온에게서 의가 이루어지는 것을 볼 것이며 뭇 왕이 예루살렘의 영광을 볼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이스라엘을 택하신 목적이다. 그때에 사람들은 시온을 주님이 지어주신 새 이름으로 부를 것이며, 시온은 주님의 손에 들려있는 아름다운 면류관이 될 것이다. 다시는 시온이 버림받은 자라고 하지 않을 것이며 오직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여인이라고 일컬을 것이다. 이 목적을 이루기 위해 주님은 예루살렘의 성벽 위에 파수꾼들을 세워 그들로 하여금 밤이나 낮이나 늘 잠잠하지 않게 하실 것이다. 그러나 시온도 가만히 있어서는 안 되고 주님이 하신 약속을 늘 주님께 상기시켜 드려야 한다. 이는 주님이 그 약속을 잊으시기 때문이 아니라 시온이 그 약속을 잊어서는 안 됨을 의미한다. 시온은 주님이 예루살렘을 세우실 때까지, 또 예루살렘이 세상에서 칭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주님이 쉬시지 못하게 해야 한다. 왜냐하면 주님이 그 오른손 곧 능력의 팔을 들어 맹세하신 약속은 반드시 이뤄질 것이기 때문이다. 시온은 이제 예루살렘 성 바깥으로 나아가서 뭇 민족이 보도록 깃발을 올려야 한다. 그리고 그 깃발을 보고 뭇 나라의 백성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도록 큰 길을 만들고 거치는 돌을 없애야 한다. 이날은 주님이 땅 끝까지 선포하신대로 주님께서 자기가 구원한 백성들을 데리고 오시며 그가 찾은 백성을 앞장세우고 오시는 날이다. 그때 사람들은 그들을 거룩한 분의 백성이라고 부르며 주님이 속량하신 백성이라 부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