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4장 너희는 나의 증인
이사야 44장 너희는 나의 증인
Tolle Rege/이사야
2011-07-25 23:56:26
하나님의 종 야곱, 하나님이 택한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증언할 특별한 증인들이다. 하나님은 그들을 영원한 백성으로 세우셨고 그들에게 하나님외에는 다른 신이 없다고 외치셨으며 장차 올 일을 알려주셨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예로 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하시고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알게하셨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증인으로 세워진 특별한 존재인 것이다.
이어서 허망하고 무익한 우상을 만드는 이 세상의 어리석음에 대한 고발과 조롱이 나오는데 이는 우상으로 가득한 온 세상을 향하여 오직 이스라엘의 여호와만이 하나님이심을 증언하기 위하여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택하고 세우신 것을 말하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이 일을( 자신이 하나님의 증인으로 세워진 사실) 기억하라고 요청하신다. 이스라엘은 이 일을 위해 세워진 하나님의 종이므로 하나님에게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허물을 빽빽한 구름같이, 그 죄를 안개같이 없이 하시고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부르신다. 여호와께서 행하신 이 놀라운 구속의 일을 인하여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만믈이 노래할 것이다. 여호와께서는 야곱을 구속하사 그들 중에 자기의 영광을 나타내실 것이다. 하나님은 고레스를 일으키사 이 모든 일들을 성취하시며 예루살렘을 중건하고 성전의 기초를 놓게 하실것이다.
追記 2011. 8. 21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나의 종, 나의 택한 자라고 부르신다. 그리고 자신을 이스라엘의 왕, 이스라엘의 구원자로 소개하신다.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이 근본적인 관계에서 모든 것이 출발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자신이 하나님의 종이며 하나님의 책하신 자라는 분명한 자의식을 가져야 하며 동시에 하나님의 자신의 왕이시며 구원자이심을 분명히 인식하고 인정하여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만드신 분이며 모태에서 부터 지어낸 자이시며 이스라엘을 도와주실 분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시는 것이다. 메마른 땅에 물을 부어주듯, 건조한 땅에 시내를 흐르게 하듯이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자신의 영을 부어주실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이 그들에게 내리시는 축복인 것이다. 하나님 자신을 주시는 것이 이스라엘에게는 최대의 축복인 것이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영을 부어주시면 그들이 시냇가의 버들과 같이 솟아 나올 것이다. 여호와의 영이 부어지면 이스라엘에게 생명이 약동할 것이다. 그때에 사람들은 자기가 하나님께 속했다고 말하고 야곱의 이름으로 자기를 호칭하게 될 것이다.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왕이시며 이스라엘의 구원자 이실 뿐만 아니라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만군의 여호와이시다. 하나님은 만유를 시작하신 분이시며 만유를 마감하시는 분이시다. 여호와외에 다른 하나님은 없다. 여호와와 같은 자가 누가 있는가? 누가 여호와께서 옛적에 이스라엘을 택하시고 행하신 일들을 행할 수 있으며 누가 장래의 일들을 미리 알릴 수 있는가? 비로 이런 분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므로 이스라엘은 두려워하거나 놀랄 이유가 없다. 하나님은 오래 전부터 이 사실을 이스라엘에게 알여주시지 않았는가?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증인이다. 그들은 오직 여호와만이 하나님이시고 여호와외에 다른 신은 없음을 증거하는 증인인 것이다. 이런 참 신이신 여호와를 알지 못하고 우상을 만드는 자는 다 헛되도다. 그들이 귀중히 여기는 것들은 무가치한 것들이다. 우상을 섬기는 자들은 다 소경이며 무지한 자들이다. 그들은 다 수치를 당할 것이다. 우상은 다 자기 유익을 위하여 만드는 것일 뿐이다. 우상을 만드는 자들은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깨닫지도 못한다. 그들의 눈은 가려서 보지 못하며 그들의 마음은 닫혀서 깨닫지 못한다. 그들은 우상의 재를 먹고 허탄한 마음에 미혹되어 자기가 섬기는 우상이 자기를 구원하지 못하는 거짓된 것인 줄 알지 못한다.
야곱의 족속 이스라엘은 이 일을 기억하여야 한다. 온 세상이 참 하나님이신 여호와를 알지 못하고 우상을 섬기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여야 한다. 이스라엘은 여호와께서 지으신 여호와의 종이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을 결코 잊지 않으실 것이다. 이스라엘은 우상을 섬기는 세상을 향하여 오직 이스라엘의 여호와만이 참 하나님이심을 중언하여야 하는 여호와의 종인 것이다., 이 일을 위하여 여호와는 이스라엘을 지으셨고 야곱을 택하신 것이다. 그리고 이 일을 위하여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허물과 죄를 없이 하시고 구속하시어 여호와께 돌아오게 하실 것이다. 이스라엘은 여호와의 증인, 여호와의 종인 것이다. 여호와께서는 야곱을 구속하사 이스라엘 중에 자기의 영광을 나타내실 것이다. 여호와는 이스라엘을 통하여 자신이 유일한 하나님되심을 온 세상에 드러내실 것이다. 이것은 하늘도 노래하고 땅의 깊은 곳들이 높이 소리져 부를 만한 위대한 일인 것이다. 이스라엘의 구속자요 이스라엘을 모태에서 지은 여호와는 만물을 지은 자요 홀로 하늘과 땅을 펼치신 자이시다.바로 이 분이 헛된 말을 하는 자, 점치는 자, 스스로 지혜자라 하는 자들을 수치스럽게 하시고 오직 자신의 종의 말을 세워주시며 그 계획을 성취케 하시며 예루살렘을 중건카 하시며 황폐한 곳을 복구시키실 것이다. 그 분은 깊은 강물도 마르게 하시며 고레스를 세워 그 뜻을 성취하게 하실 것이다. 이스라엘은 자신들에게 행하신 여호와께서 온 세상의 왕이심을 그리고 유일하신 하나님이심을 증언하여야 하는 여호와의 종으로 택함을 받고 세워진 존재인 것이다.
이사야 44장
닥치고 성경/이사야
2019-10-21 19:38:08
이사야 44장
아마도 오랜 세월 바벨론에서 포로로 살아온 유다 백성들은 여호와 신앙도 희미해졌을 것이고 미래의 소망도 거의 잃어버린 상태일 것이다. 그래서 예언자는 그들을 위로하고 복음을 선포할 뿐 아니라 그들의 믿음을 다시 불러일으키기 위해 길게 설득하고 있다. 그래서 주님은 야곱을 나의 종이라, 나의 택한 이스라엘이라 부르시며 그들을 도와주고 그들에게 복을 주시마고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의 왕이시며 속량자이신 주님은 만군의 주이시며, 시작이고 마감이시니 주님 밖에 다른 신은 없다고 말씀하신다. 미래를 예고할 수 있는 신은 오직 주님뿐이시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떨지 말고, 주님이 예고하신 일을 증언할 증인이 되어야 한다. 이스라엘은 우상을 섬기는 바벨론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우상은 만드는 자들은 모두 허망한 자들이다. 그들이 섬기는 우상은 아무 것도 아니다. 우상을 만드는 자들은 모두 수치를 당할 것이다.
이스라엘은 주님의 종이며 주님은 이스라엘을 지으신 분이시다. 그러므로 주님은 절대 이스라엘을 잊지 않으시는 분이심을 야곱은 기억하여야 한다. 주님이 이스라엘의 죄를 안개처럼 사라지게 하였으니(이는 주님이 이스라엘을 용서하시고 그들에게로 돌아오심을 의미한다.) 이스라엘도 주님에게로 돌아가야 한다. 물론 이스라엘이 먼저 주님께로 돌아간 것이 아니라 주님이 먼저 이스라엘에게로 돌아가셨다. 그러므로 이제 이스라엘도 주님이 돌아오신다는 기쁜 소식을 믿고 주님께로 돌아가야 한다. 주님께서 이런 일을 하셨으니 하늘이 기쁘게 노래하며 땅이 함성을 울린다. 주님께서 야곱을 구원하심으로 자신의 영광을 나타내셨다. 야곱의 구원자, 이스라엘을 모태에서 만드신 자가 바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그 가운데 만물을 만드신 하나님이시다. 주님은 당신이 하신 말을 반드시 이루시니 이제 유다의 성읍들을 다시 세우실 것이며, 이스라엘의 귀환을 막는 모든 강물들을 마르게 하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