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이사야

이사야 43장 새 일을 행하심

메르시어 2023. 3. 26. 19:21

이사야 43장 새 일을 행하심

Tolle Rege/이사야

2011-07-25 23:35:01


여호와의 종의 등장은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구원의 시작을 의미한다.그러므로 종의 소개에 이어서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본격적인 위로와 구원의 약속이 주어지고 있다. 하나님과 이스라엘이 맺은 언약이 위로와 구원의 약속의 근거로 제시되었다.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떨레야 뗄수없는 관계는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 네 구원자,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이렇게 다양하게 표현되고 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사랑스러운 존재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들과 함께하시며 모든 위험에서 보호하실 것이며 압제에서 해방시켜 사방에서 모으실 것이다.

하나님은 온 세상에 오직 여호와만이 하나님이신 것을 이스라엘에게 알려주셨고 구원하였고 보여주셨다. 이렇게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증인, 하나님의 종으로 택함을 받았지만 이스라엘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자들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이방에 사로잡혀 갔고 약속의 땅에서 쫓겨나 사방에 흩어져 버렸다. 그러나 이제 이스라엘의 구속자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여호와가 그들을 바벨론 갈대인의 에서 건져내실 것이다. 이전에 애굽에서 이스라엘을 건져내시고 바다를 가르시고 애굽군대를 멸절시킨 이전 일은 이제 기억하지 못할 정도로 하나님은 새로운 일을 행하실것이다. 그 새 일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어 하나님의 백성을 마시게 하는것이다. 왜냐하면 이 백성은 하나님이 하나님을 위하여 지었으므로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위하여 이스라엘의 허물을 도말하시고 그 죄를 기억하지 않으실 것이다.

이사야 43장

닥치고 성경/이사야

2019-10-21 19:03:11


이사야 43

 주님이 이스라엘 위에 불타는 진노를 쏟으셨지만 그들은 이것이 무슨 일인지 알지 못하였고 불이 그들을 태웠지만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였다. 주님이 이제 그들에게 돌아오시는 것은 그들이 주님을 찾았거나 그들이 주님에게 돌아와서가 아니었다. 그들은 바벨론 포로생활을 겪으면서도 아무것도 깨닫지 못했다. 그러나 주님은 이제 그들을 찾으시고 그들에게 돌아오신다. 주님은 야곱을 창조하신 분이시며 이스라엘을 지으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주님은 야곱을 속량하여 그들을 지명하여 주님의 것이라고 부르신다. 이제 이스라엘은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주님이 함께 하심으로 강물이 그들을 침몰시키지 못할 것이며 불꽃이 그들을 태우지 못할 것이다. 주님은 야곱의 하나님이시며 주님은 이스라엘의 거룩한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주님은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구원자이시다. 이제 주님은 흩어진 이스라엘을 불러 모으시며 그들을 모두 오게 하라고 말씀하실 것이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주님의 백성이며 주님에게 영광을 돌리라고 창조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눈이 있어도 눈이 먼 자요, 귀가 있어도 귀가 먹은 자다. 그래서 주님은 이스라엘을 온 민족들과 함께 법정으로 소환하시어 이방이 섬기는 신들 가운데 이스라엘의 하나님처럼 미래를 예고하는 신이 있느냐고 물으신다. 이스라엘은 주님의 증인이며 주님이 택한 종이다. 주님이 이렇게 하신 것은 오직 주님만이 하나님이심을 깨달아 알게 하시려는 것이다. 주님보다 먼저 지음을 받은 신이 있을 수 없고 주님 이후에도 있을 수 없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만이 주님이시고 주님 말고는 이스라엘을 구원할 어떤 구원자도 없다.

 

 야곱의 속량자이며 이스라엘의 구원자이신 주님은 바벨론에 군대를 보내어 그 도성을 치고 이스라엘을 구하여 내실 것이다. 야곱의 거룩한 하나님이며, 이스라엘의 창조자요 왕이신 주님은 옛날 애굽 군대에게 하셨듯이 바다 가운데 길을 내고 거센 물결 위에 통로를 내어 바벨론의 군대를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게 쓰러뜨리실 것이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지나간 일을 기억하려고 하지 말며 옛일을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이제 주님은 이스라엘에게 새 일을 하시려고 한다. 주님은 광야에 길을 내시며 사막에 강을 내시어 이스라엘을 인도하실 것이다. 야곱은 주님을 부르지도 않았고 오히려 싫증을 내었으며 주님에게 번제물과 제물을 바치지도 않았다. 그러나 주님은 이스라엘의 죄를 용서하시고 그들에게 돌아오신다. 주님이 이스라엘의 죄를 용서하시는 것은 이스라엘 때문이 아니라 주님의 거룩한 이름을 속되게 하지 않으시려고 그렇게 하신 것일 뿐이다. 이스라엘은 첫 조상부터 주님에게 죄를 지었고 그 지도자들은 주님을 반역하였다. 그래서 주님은 야곱이 진멸을 받게 버려두셨고 이스라엘이 비방거리가 되게 버려두셨다. 그러나 이제 주님은 자기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이스라엘에게 돌아오시며 다시는 그들의 죄를 기억하지 않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