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35장 여호와의 영광

이사야 35장 여호와의 영광

Tolle Rege/이사야

2011-07-23 23: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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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으로 참혹하게 멸망당하는 묵시에 이어서 놀라운 구원의 묵시가 나타나고 있다.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그리고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 할 것인데 이는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게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 남은 자들의 약한 손은 강하게 되며 떨리는 무릅은 굳게될 것이며 겁내는 자들은 강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오셔서 원수를 갚아주시며 그들을 구원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그 때에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뭇 듣는 자의 귀가 열릴 것이다. 이것은 이사야의 사역이 이미 끝난 시대임을 말해준다.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같이 뛰고 말 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하리니 광야에서 물이 솟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이다.

 

거기에 대로가 있어 그 길을 거룩한 길이라 일컫게 될 것인데 깨끗하지 못한 자나 어리석은 자는 지나지 못하고 오직 구속함을 입은 자들을 위하여 있게 될 것이다. 거기에는 사나운 짐승이 없고 오직 구속함을 받은 자만 그리로 행할 것이다. 여호와의 속량함을 받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들의 머리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사라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