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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 최낙재

메르시어 2023. 4. 29. 21:50

교회의 속성- 최낙재

2011-07-05 16:58:19


구약교회와 신약교회의 속성은 동일하나 신약교회에서 교회의 속성이 더욱 풍부하고 뚜렷하게 나타난다. 이방인에게 복음이 전파되고 이방인 교회가 세워졌으며 드디어는 유대인 교회와 이방인 교회가 상호부조를 통해 유무상통 함으로서 두 교회가 하나됨을 확증하기에 이르렀으니 이로서 교회의 보편성이 뚜렷하게 드러나게 되었다. 유대가 멸망하고 바빌론 포로가 된 것은 이스라엘 백성의 선민의식을 뿌리째 흔든 사건 이었다. 이 사건을 통하여 이스라엘은 스스로의 의로움이 있는 것이 아니고 그들도 다른 민족과 동일한 죄인이나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것이라는 교훈을 받아야했다. 그러나 예수님 당시의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이스라엘이 선민일지라도 타락한 죄인이라는선지자들의 가르침을 배우지 못하고 바빌론 포로의 역사의 교훈도 잊었는지 하나님의 속죄의 은혜와 성신의 거듭나게 하시는 능력을 힘입으려 하지않고 자기 노력으로 율법을 지켜 하나님의 인정을 받으려 하였고 또 그렇게 가르쳤다. 그러므로 세리와 죄인을 영접하시는 예수님을 원망하였다.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세리와 죄인들에게 구원의 문을 여심으로서 먼저 이스라엘 안에서 교회의 보편성을 신장시키고 나중에 이방인에게로 까지 확장 시키셨다.하나님의 교회가 이방으로 넓어지기 전에 먼저 이스라엘 안에서 세리와 죄인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거룩하여지고 하나가 되도록 하신 것이다.

 

눅 15: 1- 32,

예루살렘에서 시작되어 이방까지 뻗어나간 하나님의 교회는 신비하고 기이하고 놀라운 실체이다. 하나님의 능력과 빛이 신자들의 모임인 교회에서 나타난 것인데 이것은 하나님의 교회는 사람이 세우는 것이 아니고 성신께서 세우시고 인도하심을 표시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교회가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로 먼저 거룩하여지고 하나가 된 이후에 이방에까지 지경을 넓히었는데 이것은 교회가 보편성을 나타내기 이전에 거룩함과 통일성이 먼저 나타난 것 을 보여주는 것이다.하나님의 교회는 거룩하고 하나가 되어야 할 뿐 아니라 널리 전세계로 벋어나가 보편성을 추구 하여야 할 것이다.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시려는 것이 하나님의 감취었던 경륜이고 이 경륜을 교회를 통하여서 이루시려 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교회는 전세계에 걸쳐 하나가 되도록 원대한 목표를 세우고 나아가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교회의 속성을 더욱 구현하려면 반드시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의 복음을 믿고 전하기를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교회는 항상 그리스도의 복음을 견지하고 나아가야 할 것이고 성신의 인도를 받아서 겸손히 따라야 할 것이다.

 

요 1: 17- 26 

신약의 초대교회는 교회의 속성을 잘 드러내었는데 이러한 교회의 출현은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에서 나온 새 창조이다. 그러나 이 새 창조 전에 깜깜한 어두움이 있었고 십자가의 고통이 있었다. 생명과 구원의 보루인 교회를 세우시기 위하여 예수께서 고난과 죽음을 당하셨으니 과연 예수의 피흘리심으로 교회가 탄생한 것이다. 예수께서는 주의 백성을 모으시려 십자가의 길로 나아가시고 여기서 빗나가게 하려는 묘안을 시험으로 알고 물리치시고 무능한 자처럼, 패배한 자처럼 되시었다 . 예수께서는 오직 하나님의 경륜을 이루시려 죽기까지 순종하시었다.그리스도의 교회가 바르게 서서 나아가려면 시험을 물리쳐야 한다. 그러려면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육신적 생각,세상적 묘안과 제안들이 시험으로 오는것임을 알고 항상 깨어 있어 시험인줄 분별해야 한다. 분별을 하려면 성신의 가르치시는 말씀을 듣고 간직하여 끊임없이 자라가서 생명의 활동이 계속적으로 도약하여야 한다.

이래야 교회의 속성이 제대로 드러날 수가 있다. 교회의 모든 지체가 하나님을 믿는 일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계속적으로 자라가야 수시로 닥치는 마귀의 시험과 공격을 이기고 교회의 속성을 잘 유지하면서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교회로 서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고전 1 : 18-32 

복음이 전파되어 거룩하고 보편성을 띤 통일된 교회가 세상에 선 것은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이 실현된 것이요 옛 적에 아브라함에게 하신 언약이 마침내 이루어 진 것이다. 이러한 일이 이루어지기 이전에 바빌론 포로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리시는 일이 있었다. 이 두가지 대 사건은 이스라엘도 이방인과 다름없이 본질상 죄인이요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영광스러운 분이시라는 것을 온 천하에 드러내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사도들은 복음을 전할 때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다 같이 죄인이며 그들이 그리스도의 은혜의 복음으로 동일하게 구원을 얻는 것임을 가르쳤고 이방교회 신자들이 어떻게 그리스도의 속죄의 죽음으로 거룩하게 되어 하나님께 가까워 졌고 유대교회 신자와 하나가 되게 하셨는가를 분명히 말하였다.예수께서는 하나님과 죄인간에 또한 유대인과 이방인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다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율법과 상관없이 복음을 듣고 성신으로 거듭나서 새사람으로 살게 하시었다. 유대인과 이방인을 복음으로 말미암아 각각을 그리스도와 먼저 연합되게 하심으로 유대인과 이방인도 그리스도를 머리로 서로 연합되어 한 몸이 되게 하신 것이다.그리스도 안에서 유대인과 이방인간의 막힌 담이 무너지고 둘이 연합하여 한 새사람이 되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며 평강 가운데 나타나게 되었는데 이것은 보편적이며 통일된 거룩한 교회가 이 땅 위에 나타나 지면을 새롭게 하기 시작한 것이었다.

 

에베소서 2: 11-22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거룩하고 보편적인 통일된 교회를 세우셨다 그러므로 우리교회가 이런 속성을 가지고 나아가는지 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교회는 생명체이므로 자라며 말씀으로 변화를 받아 교회의 속성을 나타내고 나아가야 한다 이렇지 못하고 이름만 하나님의 교회라 하면 이것은 시험에 걸려 넘어진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계실 때 시험을 물리치셨듯이 교회도 시험을 분별하고 하나님을 사랑함 으로 시험을 이겨야 한다. 이런 싸움을 통해 교회는 영광스럽게 서서 나아갈 것이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교회의 속성을 더욱 강하고 찬란하게 나타나게 하였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을 힘입어서 교회의 아름다운 속성을 환하게 세상에 나타나게 해야 할 것이다.

 

 

벧전 1:1-25, 

본문: 엡 2:20-22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교회에는 그리스도가 가장 중요한 자리를( 모퉁이 돌) 차지하고 계시다.교회는 그리스도가 세우신 것이고 그 피로 사신 것이다(행 20:28) "내가 이 교회를 이 반석 위에 세우리라 하심은 친히 교회를 주님의 소유로 삼으시는 것이다. 또한 교회는 사도와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워진 것이다. 사도와 선지자들이 복음을 전한 것은 교회를 세우는 데 그리스도께서 그들을 사용하신 것이다. 교회가 서서 나간 과정을 살펴보면 쉽게 된 것이 아니다. 사도와 선지자들이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애쓰고 힘쓴 것이다. 그러므로 예배당 건물이 교회가 아니고 예수님의 피로 사신 믿는 무리가 교회이다. 그러면 교회는 어떻게 서서 나아가는가?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면서 하나님을 믿고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한 머리를 가진 통일된 유기체로서 통일성과 보편성을 가지는데 이런 교회의 특성은 교회가 장성함으로써 더욱 잘 드러나는 데 이는 부지런히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배워 나가는 데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배워서 분별함으로써 시험에 빠지지 않고 세상의 풍조에 휩쓸리지 아니할 수 있다. 교회가 장성할 때 교회의 특성이 잘 드러난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구원을 얻는 것이다. 내가 교회 회원으로서 하나님의 뜻 대로 행하는 가를 살펴 보아야 한다. 스스로 속임을 받지 않아야 헛되게 믿지 않을 수 있다. 예배당은 주의 일을 하고 진행하는데 필요한 집회 장소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교회에 어울리는 건물이어야 할 것이다. 누추하지 아니하고 성결미가 있는 아담한 집으로 예배당이 지어졌으면 좋겠다.그러나 예배당 건축은 교회의 진행에 필요한 방편이지 최종 목표는 아님을 명심하여야 한다.

 

 

교회의 보편성과 통일성과 거룩성 눅 15: 1- 32

 

구약교회와 신약교회의 속성은 동일하나 신약교회에서 교회의 속성이 더욱 풍부하고 뚜렷하게 나타난다. 이방인에게 복음이 전파되고 이방인 교회가 세워졌으며 드디어는 유대인 교회와 이방인 교회가 상호부조를 통해 유무상통 함으로서 두 교회가 하나됨을 확증하기에 이르렀으니 이로서 교회의 보편성이 뚜렷하게 드러나게 되었다. 유대가 멸망하고 바빌론 포로가 된 것은 이스라엘 백성의 선민의식을 뿌리 체 흔든 사건이었다. 이 사건을 통하여 이스라엘은 스스로의 의로움이 있는 것이 아니고 그들도 다른 민족과 동일한 죄인이나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것이라는 교훈을 받았다.

그러나 예수님 당시의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이스라엘이 선민일지라도 타락한 죄인이라는 선지자들의 가르침을 배우지 못하고 바빌론 포로의 역사의 교훈도 잊었는지 하나님의 속죄의 은혜와 성신의 거듭나게 하시는 능력을 힘입으려 하지않고 자기 노력으로 율법을 지켜 하나님의 인정을 받으려 하였고 또 그렇게 가르쳤다. 그러므로 세리와 죄인을 영접하시는 예수님을 원망하였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세리와 죄인들에게 구원의 문을 여심으로서 먼저 이스라엘 안에서 교회의 보편성을 신장시키고 나중에 이방인에게로 까지 확장 시키셨다. 하나님의 교회가 이방으로 넓어지기 전에 먼저 이스라엘 안에서 세리와 죄인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거룩하여지고 하나가 되도록 하신 것이다.

 

 

교회의 보편성과 통일성과 거룩성 요 1: 17- 26 

 

예루살렘에서 시작되어 이방까지 뻗어나간 하나님의 교회는 신비하고 기이하고 놀라운 실체이다. 하나님의 능력과 빛이 신자들의 모임인 교회에서 나타난 것인데 이것은 하나님의 교회는 사람이 세우는 것이 아니고 성신께서 세우시고 인도하심을 표시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교회가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로 먼저 거룩하여지고 하나가 된고 이후에 이방에까지 지경을 넓히었는데 이것은 교회가 보편성을 나타내기 이전에 거룩함과 통일성이 먼저 나타난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하나님의 교회는 거룩하고 하나가 되어야 할 뿐 아니라 널리 전세계로 벋어나가 보편성을 추구하여야 할 것이다.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시려는 것이 하나님의 감취었던 경륜이고 이 경륜을 교회를 통하여서 이루시려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교회는 전세계에 걸쳐 하나가 되도록 원대한 목표를 세우고 나아가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교회의 속성을 더욱 구현하려면 반드시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의 복음을 믿고 전하기를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교회는 항상 그리스도의 복음을 견지하고 나아가야 할 것이고 성신의 인도를 받아서 겸손히 따라야 할 것이다.

 

 

교회의 보편성과 통일성과 거룩성 . 고전 1 : 18-32

 

신약의 초대교회는 교회의 속성을 잘 드러내었는데 이러한 교회의 출현은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에서 나온 새 창조이다. 그러나 이 새 창조 전에 깜깜한 어두움이 있었고 십자가의 고통이 있었다. 생명과 구원의 보루인 교회를 세우시기 위하여 예수께서 고난과 죽음을 당하셨으니 과연 예수의 피흘리심으로 교회가 탄생한 것이다. 예수께서는 주의 백성을 모으시려 십자가의 길로 나아가시고 여기서 빗나가게 하려는 묘안을 시험으로 알고 물리치시고 무능한 자처럼, 패배한 자처럼 되시었다. 예수께서는 오직 하나님의 경륜을 이루시려 죽기까지 순종하시었다. 그리스도의 교회가 바르게 서서 나아가려면 시험을 물리쳐야 한다. 그러려면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육신적 생각,세상적 묘안과 제안들이 시험으로 오는 것임을 알고 항상 깨어 있어 시험인줄 분별해야 한다. 분별을 하려면 성신의 가르치시는 말씀을 듣고 간직하여 끊임없이 자라가서 생명의 활동이 계속적으로 도약하여야 한다.이래야 교회의 속성이 제대로 드러날 수가 있다. 교회의 모든 지체가 하나님을 믿는 일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계속적으로 자라가야 수시로 닥치는 마귀의 시험과 공격을 이기고 교회의 속성을 잘 유지하면서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교회로 서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교회의 보편성과 통일성과 거룩성 에베소서 2: 11-22

 

복음이 전파되어 거룩하고 보편성을 띤 통일된 교회가 세상에 선 것은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이 실현된 것이요 옛 적에 아브라함에게 하신 언약이 마침내 이루어 진 것이다. 이러한 일이 이루어지기 이전에 바빌론 포로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리시는 일이 있었다. 이 두가지 대 사건은 이스라엘도 이방인과 다름없이 본질상 죄인이요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영광스러운 분이시라는 것을 온 천하에 드러내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사도들은 복음을 전할 때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다 같이 죄인이며 그들이 그리스도의 은혜의 복음으로 동일하게 구원을 얻는 것임을 가르쳤고 이방교회 신자들이 어떻게 그리스도의 속죄의 죽음으로 거룩하게 되어 하나님께 가까워 졌고 유대교회 신자와 하나가 되게 하셨는가를 분명히 말하였다.

예수께서는 하나님과 죄인간에 또한 유대인과 이방인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다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율법과 상관없이 복음을 듣고 성신으로 거듭나서 새사람으로 살게 하시었다. 유대인과 이방인을 복음으로 말미암아 각각을 그리스도와 먼저 연합되게 하심으로 유대인과 이방인도 그리스도를 머리로 서로 연합되어 한 몸이 되게 하신 것이다.그리스도 안에서 유대인과 이방인간의 막힌 담이 무너지고 둘이 연합하여 한 새사람이 되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며 평강 가운데 나타나게 되었는데 이것은 보편적이며 통일된 거룩한 교회가 이 땅 위에 나타나 지면을 새롭게 하기 시작한 것이었다.

 

 

교회의 속성  벧전 1:1-25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거룩하고 보편적인 통일된 교회를 세우셨다 그러므로 우리교회가 이런 속성을 가지고 나아가는지 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교회는 생명체이므로 자라며 말씀으로 변화를 받아 교회의 속성을 나타내고 나아가야 한다 이렇지 못하고 이름만 하나님의 교회라 하면 이것은 시험에 걸려 넘어진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계실 때 시험을 물리치셨듯이 교회도 시험을 분별하고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시험을 이겨야 한다. 이런 싸움을 통해 교회는 영광스럽게 서서 나아갈 것이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교회의 속성을 더욱 강하고 찬란하게 나타나게 하였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을 힘입어서 교회의 아름다운 속성을 환하게 세상에 나타나게 해야 할 것이다.

 

예배당 건축에 관하여 본문: 엡 2:20-22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예배당 건축과 관련하여 교회란 무엇인가를 다시 생각하자. 교회에는 그리스도가 가장 중요한 자리를( 모퉁이 돌) 차지하고 계시다.교회는 그리스도가 세우신 것이고 그 피로 사신 것이다(행 20:28) "내가 이 교회를 이 반석 위에 세우리라 하심은 친히 교회를 주님의 소유로 삼으시는 것이다. 또한 교회는 사도와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워진 것이다. 사도와 선지자들이 복음을 전한 것은 교회를 세우는 데 그리스도께서 그들을 사용하신 것이다. 교회가 서서 나간 과정을 살펴보면 쉽게 된 것이 아니다. 사도와 선지자들이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애쓰고 힘쓴 것이다.  그러므로 예배당 건물이 교회가 아니고 예수님의 피로 사신 믿는 무리가 교회이다. 그러면 교회는 어떻게 서서 나아가는가?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면서 하나님을 믿고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한 머리를 가진 통일된 유기체로서 통일성과 보편성을 가지는데 이런 교회의 특성은 교회가 장성함으로써 더욱 잘 드러나는 데 이는 부지런히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배워 나가는 데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배워서 분별함으로써 시험에 빠지지 않고 세상의 풍조에 휩쓸리지 아니할 수 있다. 교회가 장성할 때 교회의 특성이 잘 드러난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구원을 얻는 것이다. 내가 교회 회원으로서 하나님의 뜻 대로 행하는 가를 살펴 보아야 한다. 스스로 속임을 받지 않아야 헛되게 믿지 않을 수 있다.

예배당은 주의 일을 하고 진행하는데 필요한 집회 장소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교회에 어울리는 건물이어야 할 것이다. 누추하지 아니하고 성결미가 있는 아담한 집으로 예배당이 지어졌으면 좋겠다. 그러나 예배당 건축은 교회의 진행에 필요한 방편이지 최종 목표는 아님을 명심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