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8장 남은 자들
창세기 8장 남은 자들
Tolle Rege/창세기
2011-05-03 17:03:06
홍수에서 살아남은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기대는 매우 비관적으로 묘사되고 있다.즉 사람의 마음은 어려서 부터 악하다는 것이다. 그 남은 자들 조차도 악한 존재이기 때문에 그들로 인해 땅이 저주를 받을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있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시는 사람을 인하여 땅을 저주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신다.그리고 이 약속은 다시 한번 노아에게 주어지면 무지개가 언약의 증거로 제시된다. 홍수이후 남은 자들에게 다시는 땅을 저주하지 않겟다는 이 약속이 두번이나 확실히 반복되는 것은 이 말의 중요성을 우리에게 시사한다. 땅이 저주 받은 이유는 오직 하나 사람으로 인한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으로 인하여 땅을 저주하지 않겟다는 말씀의 의미는 무엇인가? 그것은 결국 어려서 부터 악한 사람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시려는 하나님의 의지의 표현이라고 해석해야 하지 않을까? 땅이 저주를 면하는 길은 오직 하나 땅을 다스리는 인간이 하나님께 순종하는 길 뿐이다. 그러니 결국 하나님이 땅을 저주하지 않겠다는 약속은 이제는 순종하는 인간을 만드시려는 하나님의 약속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로마서에서는 허무한데 굴복하는 피조물이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남을 고대하고 있다고 표현한 것이 아닐까? 우린 여기서도 하나님 나라를 이루시려고 하나님나라의 씨를 준비하시려는 하나님의 의지를 엿볼 수 있지 않은가? 결코 실패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바로 그분이 때가 차매 자기 아들을 보내셨고 그 나라를 세상에 밝히 드러내신 것이다. 그리고 오직 거듭난 자만이 그 나라를 볼 수 있다고 하신다.
창세기 8장
닥치고 성경/창세기
2019-10-10 20:44:40
창세기 8장
홍수 사건이후 하나님은 다시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땅을 저주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신다. 하나님은 홍수 사건 이후에도 사람은 여전히 마음이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 부터 악한 존재임을 아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사람으로 말미암아 모든 생물을 멸하지 않으실 것을 약속한 것이다. 그래서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 그리고 계절의 순환이 계속될 것이다. 홍수 사건은 하나님이 창조 목적을 이루시기 위하여 세상을 바로 잡으시려는 것이었다. 그런데 사람의 악행으로 말미암아 땅을 저주하신 하나님께서 이제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모든 생물을 다시 멸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신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일견 이제는 하나님이 창조 목적을 포기하기로 하신 것처럼 들린다. 그러나 이 말씀은 세상을 바로 잡으시는 보다 근본적인 일을 하실 것을 암시하신 것이 아닐까? 문제는 어려서부터 악한 인간의 마음이고 세상을 바로 잡는 일의 근본은 바로 사람의 마음이므로 이 말씀은 사람의 마음을 고치실 것이라는 암시로 불 수 있다.